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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무소유에 대하여

박옥태레진 | 기사입력 2016/01/01 [15:25]

무와 무소유에 대하여

박옥태레진 | 입력 : 2016/01/01 [15:25]

 

 

 

 

 

무와 무소유에 대하여

 

 

현재 내가 존재한다는 것은,

이전에도 무엇으로 존재 해 있었고, 이후에도 무엇으로 존재한다는 연속성에 있다. 그러므로 나 이전에도 세상이 있었고 나 이후에도 세상은 존재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이전이나 이후는 내 것 아니니 상관할바 없으니, 내가 죽어 무가 되나니 모두가 허상이라 한다면 세상에 살다간 짐지웠음에 무책임의 보답도 없는 존재성의 책임도피가 된다.

 

 

왜냐하면 이어오고 이어갈 세상은 분명한데 그 이치를 나 몰라라 하고, 나만의 한 생명 존재를 위하여 편하자 기준하는 무소유란 가장 이기적이 숨겨진 탐심의 유의 무소유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이나 인간종의 유의 존재였기에 후손에게 남겨야할 유적인 유를 세금으로 남겨야할 의무가 생명근원에 주어 졌음이니 그것이 무엇일꼬?.

 

이 시대의 인간가치기준의 소유적이 아닌 대자연섭리가치 기준 속에서 찾은  인간가치의 유를 소유하고 남겨야만이 인간은 물질계의 유의 생명체로서 진리적으로 존재했음이라할 것이다.

 

그러므로 유적인 미래의 진리를 찾고 연의 이치를 더욱 깨우쳐서

생전보다 더 나은 유를 위한 보전과 창조성을 세상에 남겨야할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자신 한 생명만의 고통을 없애보자고

유체가 유의 근본을 배반하고 유의 반대인 공의 도를 쫒는 다면

그건 생명물질근원의 도피사상이 된다.

 

따라서 우주자연일체생명 속에 자신을 두어 미시적인 개체가 왔다가는 순간생명의 존재기에  무와 다를바 없다 할 수는 있어도 유가 무가 될 수 없는 물질생명계 근원진리의 이치에 있다.

 

 

존재함이 존재함을 부정하려는 최면사상에서 나만을 위한 이기생명법은 이제 버려야 한다.

 

그렇다면 비움이란 무엇이냐?

 

세상섭리이치를 찾아서 알고 깨우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우주자연생명섭리의 경지를 이루었을 떄, 그 모든 것이 스스로 해결이 되는 비움과 같은 경지가 그 역할을 대신 하게 될 것이다.

 

열반은 죽음이요 생명 해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물지계의 생명체란 유로서 유를 추구하고 유의 사고를 하도록 근원에 넣어져 있다.

 

그렇기에 정신의 해탈은 의지적 정신을 빼내는 것이기에 그것은 이미 생명이 아니고자함이다.

 

따라서 수련과 의식을 통해서 비우며 해탈을 요하는 것은 자기 최면이요 생명의지 파괴이다.

 

만약 비우고 해탈을 했다해도 그것은 참본이 아니기에 잠시일뿐 근원생명의 본질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깨인 정신문명에서는 미혹과 고통을 종교식으로 해결하는 시대가 아니다.

 

이것이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유가 무가 아닌 유가 유의 진리를 찾고 이치를 깨우쳐 이루어서 모든 세상사와 인간사 문제도 해결을 하는 새시대의 사상으로 바꾸어야할 것이다

 

 [철학자 박옥태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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