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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시민과 함께 가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희망찬 미래 열겠다“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1/10 [18:42]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시민과 함께 가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희망찬 미래 열겠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6/01/10 [18:42]

 

▲ 윤봉근 전 광주시의장 출판기념회가 10일 오후 3시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내빈소개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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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윤봉근 전 광주광역시 의장이 10일 오후 3시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 전 의장 출판기념회에는 송광운 북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차두옥 동신대 교수, 김영집(국민회의광주시당 창당준비위원장), 김성환(전 국무총리실 국정과제관리관)등 지역사회 원로 정치인들과 더불어 광주시민들과 광산구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차두옥 동신대 교수는 ‘아름다운 동행’ 책 서평에서 윤 전 의장은 1956년 광산구 신동마을에서 파평윤씨 손으로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정기를 받고 태어났다.

 

대학 3학년 때 5.18 민주항쟁을 경험하고 진도에서 교사로 제직하면서 교육 민주화운동에 가담했던 일로 전교조 주도 세력으로 몰려 교단에서 강제로 쫒겨 나게 되었고, 이후로도 윤 전 의장은 수없는 연행과 구금에도 굽히지 않고 정의를 위해 일해 오신 분이다고 소개했다.

 

차 교수는 이어 “윤 전 의장은 학교에서 해직된 이후 사회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게 되고, 초대 지방의원으로 출범, 20002년 광주광역시 교육위원회의장에 당선, 2004 교육윈원회 의장취임, 2010광주시 의회에 진출해 초선의원으로 의장이 되어 지금까지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한 큰 인물이다”며 높이 평가했다.

 

▲ 윤봉근 전 광주시의장이 10일 오후 3시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시민과 함께가는‘아름다운 동행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이수현 기자


윤 전 의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천정배 의원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큰 감동과 희망, 설렘을 주었다”면서 그동안 몸담았던 새정치민주연합을 과감히 탈당하고 정치적 이념과 철학과 지향점이 같은 천정배 의원과 함께 “그토록 염원하던 호남정치 복원으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에 온 힘을 쏟겠다”며 “정의로운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가겠다”고 다짐했다.

 

윤 전 의장은 또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지역과 이웃들에게 쏟고 싶은 마음이다”면서 오늘 ‘아름다운 동행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은 축사에서 “국민회의 지도자는 호남과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 첫째는 헌신과 둘째는 성취, 셋째는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윤봉근 전 광주광역시 의장은 이 3가지를 모두 갖춘 능력 있는 훌륭한 지도자”다고 피력했다.

 

천 의원은 이어 “윤 전 의장은 학생시절 민주화를 위해 일해 오셨을 뿐 아니라 교사로서도 헌신적인 인물이다. 지방자치 초대 의원으로서 많은 업적을 남기고 광주광역시 의장으로 일하면서 큰 성취를 이뤄낸 분이다. 분명 호남과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큰 지도자가 될 것이다”며 윤 전 의장이 가는 길에 광주시민과 광산구 주민들이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정배 의원은 국민회의 서울시당 창당대회로 영상으로 대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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