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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등여성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 방문 봉사활동

이주옥 회장, “작은나눔 ㆍ큰 사랑 새해에도 계속 됩니다”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1/15 [23:55]

광주무등여성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 방문 봉사활동

이주옥 회장, “작은나눔 ㆍ큰 사랑 새해에도 계속 됩니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6/01/15 [23:55]

 

▲ 무등여성라이온스클럽 이주옥 회장(사진 오른쪽)이 무등여성L.C 회원들과 함께 지난해 떡국 떡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광주  '사랑의 집'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총재 박인선) 55-B1지구 광주무등여성라이온스클럽(이하 무등여성 L.C)회원들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에서 운영하는 광주 '사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등여성 L.C(회장 이주옥)회원들은 지난해 송년회 대신 신년회로 자리를 마련하고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사랑의 집’(광주시 서구 용두동)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무등여성 L.C 20여명의 회원들은 사랑의 집 가족들에게 새해 선물을 증정하고 60인분의 떡국을 준비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지적장애우를 위한 건강마사지, 물리치료 재능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함께 노래도 하고 ‘셀카봉’을 사용해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총제 박인선) 55-B1지구 광주무등여성라이온스클럽(이하 무등여성 L.C)회원들이 사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셀카봉’을 사용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 이수현 기자


무등여성L.C 회원들은 지난해 떡국 떡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사랑의 집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주옥 회장은 “본 협회가 지향하는 봉사활동 정신을 바탕으로 무등여성 L.C의 ‘작은나눔 ㆍ큰 사랑’ 은 새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이번 행사에 물심양면 많은 것으로 도와주신 김광업 부총재님과 아낌없이 사랑을 전해주시는 현점희 직전 회장님을 비롯해 손자랑 1부 회장님, 아로마 향기로 사랑의집을 훈훈히 녹여 물리치료해주신 재능봉사 의료팀 한기순 2부 회장님과 모든 회원님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집 관계자는 “무등여성 L.C 회원들이 달마다 소정의 금액을 후원해 주시더니, 이번에 또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직접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이주옥 회장님과 무등여성 L.C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 사랑의 집(원장 송정희 수녀)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에서 운영하는 성인 남성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물질적, 정신적, 영적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1981년 10월 4일 설립된 공동체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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