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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비 1523억 투입 진곡산단 진입도로 개통

하남산단 밀집지역 13호선 교통 체증 분산 기대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1/20 [19:46]

광주시, 국비 1523억 투입 진곡산단 진입도로 개통

하남산단 밀집지역 13호선 교통 체증 분산 기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6/01/20 [19:46]

 

▲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2시 진입도로 시점인 광산구 오선동 오선교차로에서 윤장현 시장과 문태환 시의회 부의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고채석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입주기업 대표, 시공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진곡‧하남산단과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진곡산단 진입도로가 개통됐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2시 진입도로 시점인 광산구 오선동 오선교차로에서 윤장현 시장과 문태환 시의회 부의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고채석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입주기업 대표, 시공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국비 1523억 원을 들여 지난 2010년1월 공사에 들어가 6년 만에 준공된 이번 진곡산단 개통으로 하남2지구, 수완지구, 진곡산단, 하남산단이 밀집돼 있는 국도 13호선의 교통 체증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개통된 진곡산단 진입도로는 진곡산단 3번로에서 호남고속도로를 거쳐 첨단 과학기술원을 연결하는 총 연장 5.7㎞, 폭 20m, 왕복 4차로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진곡산단 진입도로는 산단과 산단을 연결하고 대규모 차량들이 도심을 통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매우 높다.”라며 “이 길이 빛그린산단까지 이어져 자동차와 에너지산업을 이끌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현재 공사 중인 진곡․하남산단~광주무안고속도로 구간도 빠른 시일 내 개설해 호남고속도로(북광산I.C)와 광주무안간고속도로(운수I.C)를 직접 연결하고 주변 도로망을 확충해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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