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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천정배 통합 후 처음 광주 방문, '호남이 앞장 서달라'

천 대표 “지역주의 아닌 대한민국이 잘 사는 상생시대 열 것”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2/04 [16:17]

안철수·천정배 통합 후 처음 광주 방문, '호남이 앞장 서달라'

천 대표 “지역주의 아닌 대한민국이 잘 사는 상생시대 열 것”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6/02/04 [16:17]

 

▲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4일 오전 9시 광주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통합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두 대표는 4일 오전 9시 광주시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를 방문 충혼탑 앞에서 헌화 및 분양 후 이한열 열사 묘지를 참배했다.

 

이후 김대중건벤션센터에서 진행된‘위기의 대한민국 공정성장으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장하성의 경제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지역출신으로 한국금융학회회장이며 안철수 공동대표의 경제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통합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 김대중건벤션센터에서 진행된‘위기의 대한민국 공정성장으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장하성의 경제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 이수현 기자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행사에서“국민들에게 더 좋은 선택을 하게 하기 위해 강한 3당 체제의 국민의당을 구성했다”며 “국회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하고 무능력과 무책임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천대표는 호남공천 혁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통합 발표문에 명시돼 있는 것처럼 공정한 절차와 규칙을 적용해 유능하고 개혁적인 신진인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절차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주의가 아닌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는 상생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호남 시민들이 앞장 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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