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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펼쳐진 코리안타임스 창간 기념식

박종오 고문, “세계평화로 나아가는 데 언론 제 역할 다해야”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2/26 [03:00]

국회에서 펼쳐진 코리안타임스 창간 기념식

박종오 고문, “세계평화로 나아가는 데 언론 제 역할 다해야”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6/02/26 [03:00]

 

▲ 주간신문 ‘코리안타임즈’가 창간호를 발행하고 2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창간기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수현 기자

 

[코리안 타임스] - 이수현 기자=주간신문 ‘코리안타임스’가 창간호를 발행하고 2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창간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코리안타임스 기자 필진들은 “홍익, 역사, 통일 이라는 3대 기조인 진실을 밝히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정진빈 대표     © 이수현 기자

 

이들은 “이제 창간호를 시작으로 온·오프가 어우러지는 언론 제호에 걸맞게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어디에 굴복하거나 예속되지 않고 사실을 과감하게 보도해 언론의 기능이 무엇인지 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진빈 대표는 "이복재 명예회장을 만난 지는 얼마 안 된다. 대한민국에서 진실을 밝히는 언론사는 플러스코리 밖에 없었다. 이 매체는 부정선거도 지금까지 알리는 등 세계적인 이슈로 활활 타올라 대한민국의 국가 근간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 2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코리안타임즈 창간식에서 축사하는 박종호 선생 © 이수현 기자

 

이복재 코리안타임스 명예회장은 기념사에서 “언론의 본분은 비판과 견제, 정론직필과 정도정론의 파수꾼이다“며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부정부패 고리를 차단하는 고발성 기사로써 계몽적 독립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종오 선생(민족역사통일시민사회단체 대표)은 “축사를 통해 다가오는 미래에는 종교와 사상과 이념이 원시반본(原始返本)이 되돌아오고 그 종주국 의로서 세계평화의 중심국가로 나아가는 데 언론이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코리안타임즈’가 그 중심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국가로서, 민족 분단의 현실을 극복하고 인내와 타협으로 7.4공동선언과 6.15공동선언의 취지를 살려 상호 존중하는 가운데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일이 우선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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