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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종교단체 "세월호 온전한 인양 위해 기도"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6/07/06 [12:17]

5대 종교단체 "세월호 온전한 인양 위해 기도"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6/07/06 [12:17]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천도교한울연대불교등 5대 종교가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의 인양 과정 투명 공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는 종교계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지금까지 보여온 모습은 여러모로 우려스럽다”면서, “정부는 인양 작업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최선의 계획과 실행을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위해 모든 국민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특히 정부가 세월호 인양의 시늉만 내다가 그만두지 않도록 지켜봐 달라”며 “종교인들도 세월호를 뭍으로 올릴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기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계종 사회노동위는 8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세월호의 온전하고 조속한 인양을 위한 72시간 3만배 철야기도’를 주최한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3만배 기도는 세월호 인양 4차 예정일인 11일 저녁 7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철야기도에는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원본 기사 보기: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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