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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랫장 한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진

2017년까지 53억 원 투입...도시미관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6/07/13 [09:22]

순천시, 아랫장 한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진

2017년까지 53억 원 투입...도시미관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윤진성기자 | 입력 : 2016/07/13 [09:22]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기 위한 주요 관문 도로 중 하나인 아랫장(장평로) 구간 내 한전주 및 통신주 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아랫장 구간 약 720m에 설치된 한전주 50본, 통신주 30본를 지중화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약 53억 원으로 도로복구비를 제외한 지중화 공사비의 50%는 한전 및 통신업체가 지원하게 되며 지중화 공사는 한전에서, 도로포장 복구공사는 순천시에서 시행하게 된다.


앞서 시는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기 확보하고 7월 중 한전, 통신업체와 가공배전선로 지중이설 협약을 체결해 10월 중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17년에 20억원 추가 확보해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장평로 구간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가공 배전선로와 지상 전주가 사라져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도심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아랫장 내 지중화 사업이 시작되면 교통통행에 불편과 혼잡이 예상되므로 많은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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