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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벽화와 천단(天符壁畵와 天壇) 檄文<5>

박종호 고문 | 기사입력 2016/08/07 [21:41]

천부벽화와 천단(天符壁畵와 天壇) 檄文<5>

박종호 고문 | 입력 : 2016/08/07 [21:4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박종호] 2007년 3월, 중국 요녕성 개주시 와방점, 석팽산문화재 [石棚山石棚(석팽산석팽)] 고인돌 古祭壇(고제단)을 찾아갔다. 그런데 그 고인돌 고제단은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중국학자들도 천하제일의 고제단 고인돌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 고제단은 아름답고 웅장하고 다른 고제단에서 볼 수 없는 위용과 권위를 나타내는 상징물이었다. 중국지방정부 차원에서 ‘石棚 巨石文化(석팽거석문화)로 이미 지정되어 있었다. 더구나 놀라운 것은 그 석팽 거석문화 구조물 반자에 그려져 있는 천정벽화의 그림을 보고 일행은 더욱 놀랐다.

    

천정벽화의 그림은 하나의 神鳥(신조)로서 필자는 그를 천부벽화로 느끼어져 천부벽화라 이름을 지었다(명명). 이 고제단은 帝皇(제황)이 하늘의 대해 천제를 지내던 천단(天壇)으로서 그 규모나 그림이 가지고 있는 상징으로 보아 천부의 꿈과 뜻을 나타내는 천부(天符) 벽화로 추정하였다.

 

이는 고조선사람들의 하늘에 대한 사상과 정신세계를 나타내는 종교적념원에서 이루어 낸 벽화로 볼 수 있다. 즉 오늘의 우리가 신봉하고 있는 유··선이 분리되기 이전, 오직 하늘의 대한 경외감(敬畏感)이외에는 다른 생각은 할 수 없었던 시대의 지배자의 유일한 종교사상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고제단의 덮개돌이 마석된 흔적으로 보아 고조선시대로 볼 수 없다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중국학자는 전산자라는 구릉에서 金子塔式 피라미드적석총 정상부에서 청동을 제련했던 도가니 편이 발견된 점을 들어 홍산문화를 BC4000~BC3000으로 보고 있다. 북경과기대 한루빈 교수는 우하량에서 발견한 청동기제조 도가니, 슬래그 등을 근거로 이 시대를 홍산문화 중, 말기인 BC3500~BC3000년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중국학자들은 하가점 하층문화권을 BC2400년 전후를 청동기문화권으로 보고 있다.  

    

이는 한반도의 청동기시대보다 1000~1500년 앞선 것으로 고조선을 한반도에서 찾으려는 강단사학계의 그릇된 역사관으로서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필자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우리의 상고사를 꼭 복원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독자들에게 연구의 도움이 될 가해서 취재(取材)했습니다.

                                  

                                             천단

    

필자는 철기 문명에 대한 고증 자료는 고구려 벽화 5號墓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삼족오가 있는 태양을 떠 바치며 날고 있는 복희씨, 두꺼비가 있는 달을 떠 바치며 나는 여화씨, 소머리에 사람을 한 신농씨,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을 타고 우주를 날아오르고 있는 사신도, 더욱 중요한 것은 불의 신 수인씨, 바퀴를 발에 달고 나는 제륜(製輪)의 신, 망치질하는 대장 쟁이신 고조선 이전 신시 배달국의 정신세계와 과학문명을 B.C 3500년 전에(배달국 환웅 태우의천황 때임이) 철물을 제련했다는 사실을 벽화에서도 볼 수 있다.

 

청동기의 발명은 인류역사상 가장 큰 문화혁명으로 고대사회의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다. 역사의 창조와 발달은 청동기라는 금속문명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一巽 朴宗鎬 先生 프로필

일손 문집 둘러보기. 티스토리(http://pjh24.tistory.com/)

 

∆ 홍익통일역사 신문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 (社)杏村(李嵒)學術文化振興院 顧問

∆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 (社)統一建國民族會 顧問 ∆ 韓國統一文化振興會 顧問

∆ 민족비전 삼금법, 조식호흡법 소유자

∆ 민족정기 확립과 장기적 교육대책으로 역사교과서 검인정제도 개선에 공헌

∆ 한겨레대연합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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