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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레터>,블라인드 티켓 전석 매진!!!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08/16 [11:02]

뮤지컬 <팬레터>,블라인드 티켓 전석 매진!!!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08/16 [11:0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 기자]  뮤지컬 <팬레터>가12일 오전 11시 블라인드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8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팬레터>는 대부분의 뮤지컬들이캐스팅 공개 후 티켓을 오픈하는것과 달리 캐스팅 공개 없이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하는이례적인 행보로 눈길을 끌었고,작품의 배경과 시놉, 캐릭터를 공개해 이색적인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작품에 대한 집중도와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우수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젝트인‘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일찌감치 잘 만든 창작 뮤지컬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터라이러한 작품의 행보에 예비 관객뿐 아니라 많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천재소설가‘이상’과‘김유정’, 그리고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인‘구인회’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당시 모던한 시대적 분위기와 예술가들의 삶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의 신문사와 작업실등을 배경으로, 문인들의문학에 대한 열정, 사랑과 우정 등을 표현한 판타지 심리 드라마로 작품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을 통한 밀도 있는 구성으로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적 감성이 주는즐거움을 함께 전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로기수’,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카포네트릴로지’, ‘모범생들’ 등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출가 ‘김태형’과 뮤지컬 ‘배니싱’, ’이채’의 작가 ‘한재은’, 뮤지컬‘미오프라텔로’,’미아파밀리아’의 작곡가 ‘박현숙’이 쇼케이스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뮤지컬 ‘그날들’과 ‘카르멘’, ‘로기수’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의 안무 감독 ‘신선호’, 그리고 뮤지컬 ‘맘마미아’, ‘명성황후’, ‘러브레터’의 음악 감독 ‘김길려’ 등 국내 최정상 급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제작사 라이브㈜의 관계자는 “작품의 캐릭터에 맞는 최적화된 캐스팅을 마치고, 이달 초부터

연습에 들어갔다”며“작품에 참여하는 배우와 스탭들 모두가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가지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끊임없이 대본을 분석하고 의견을 교류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연습 현장 분위기를 전해 한층 더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팬레터>는 오는 10월 8일부터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9월 1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 제작사 라이브(주)와 (주)모인그룹,동국대학교 동국아트컴퍼니가 공동주최하고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후원한다.

공 연    명

뮤지컬 <팬레터>

일    시

2016. 10. 08(토) - 11.05(토)

 

▣INFORMATION공연개요

장       소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티켓가

전석 6만원

관람    시간

100

관람    연령

만 12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www.interpark.com)

주    최

라이브(주), (주)모인그룹,동국대학교 동국아트컴퍼니

제       작

극단 크리에이티브 그룹 우리별

홍보마케팅

벨라뮤즈㈜02-3454-1401

후 원

한국 콘텐츠 진흥원

 

▣ SYNOPSIS시놉시스

1930년대 경성.

경성에서 잘 나가는 사업가인 ‘세훈’은 카페에서 쉬던 중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히카루’라는 죽은 여류작가의 소설이 출간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진짜 정체까지 밝혀진다고 한다.

‘세훈’은 유치장에 갇혀있는, 문인들의 모임 ‘칠인회’ 멤버이자 소설가인 ‘이윤’을 찾아가 그 출간을 중지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윤’은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고 말하며,

‘히카루’의 애인이었던 소설가,‘김해진’이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까지 품에서 꺼내 자랑한다.

‘세훈’은 자신이 그 편지를 꼭 봐야 한다고 말하며, ‘히카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 CHARACTER캐릭터

정세훈 : 18세. 남. 작가지망생.

“말 한 마디가 너무 눈부셔서 난 바보처럼 눈물이나”

 

김해진 : 29세. 남. 천재 소설가.

“그대의 한 줄로 내가 나날을 버티었소”

 

이 윤 : 27세. 남. 시인이자 소설가.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모더니스트.

“이 순진한 친구, 조심하라구”

 

히카루 : 20대초반 여. 작가.

“쏟아지는 별 빛을 봐. 마음껏 달려봐, 두려워 마”

 

이태준 : 29세 남. 명일일보 학예부장이자 소설가.

“영감을 주고 생명을 빼앗아가는 그들은 잔인한 천사”

 

김수남 : 26세 남. 시인. 이상의 절친한 벗.

“그들은 달콤하고 잔인해”

 

김환태 : 29세 남. 평론가. 큐슈대를 졸업한 엘리트.

“내 모든 걸 잃어도 좋으니, 오늘밤 나의 창가에 찾아와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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