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익산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설묘지 수목전지와 예초작업을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팔봉동과 여산면 공설묘지 2개소로 수목 3,017본과 총면적 11만7,385㎡, 분묘기수는 1만1,716개다.
시는 매년 공설묘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인근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수목전지와 제초 작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추석명절에는 58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목전지작업 후 예초 작업을 실시하고, 버려진 제수용품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작업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추모객들이 쾌적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수목전지와 예초작업을 하게 됐다”며 “시민과 장사시설 이용객들에게 항상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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