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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가을을 강타할 '더 버터플라이'

최유나 기자 | 기사입력 2007/10/09 [11:44]

2007 가을을 강타할 '더 버터플라이'

최유나 기자 | 입력 : 2007/10/09 [11:44]
▲ 영화 '버터플라이'의 한 장면.    ©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 <300>의 제라드 버틀러의 딸이 납치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오는 11월 8일 개봉을 앞둔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주연: 피어스 브로스넌, 제라드 버틀러┃수입: ㈜누리픽쳐스┃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제라드 버틀러(닐 랜달)가 아내 마리아 벨로(닐 애비)와 외출을 하던 날 냉혹한 파괴자 피어스 브로스넌에게 딸을 납치 당한 것.

제라드 버틀러는 치밀한 계획 아래 딸을 담보로 협박하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5개의 요구조건을 24시간안에 완벽하게 수행해야 딸을 구할 수 있는 절체절명 위기에 처하기 된다. <300>에서 신념 하나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에서 딸과 자신의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는 위기에서도 파괴자 피어스 브로스넌의 요구조건을 수행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제한된 시간, 딸의 목숨을 담보로 펼쳐지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영화

<더 버터플라이> vs <
세븐데이즈> 매력 비교!!

2007년 가을을 맞아 스릴러 영화들의 본격적인 스크린 강타를 예고하는 가운데 비슷한 소재로 눈길을 사로잡는 두 편의 영화가 있다. 24시간 동안, 5개의 요구조건을 수행해야지만 딸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제라드 버틀러와 냉혹한 파괴자 피어스 브로스넌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 그리고 7일 동안 유괴된 딸을 담보로 살인범을 석방시켜야 하는 상황에 놓인
김윤진의 주연의 <세븐데이즈>가 바로 그것.
두 편의 영화는 납치된 ‘딸의 목숨’을 담보로 고군분투하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과 제한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300>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제라드 버틀러와 ‘로스트’로 할리우드의 주목 받는 배우가 된 김윤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는 점까지 닮아 있다. 더불어 <더 버터플라이>와 <세븐데이즈>를 통해 ‘딸이 납치를 당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처하는 남자(父) 여자(母)의 대응방식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 편의 영화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11월 8일, 과연 제라드 버틀러가 냉혹한 파괴자 피어스 브로스넌으로부터 딸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그 실체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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