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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최고 여배우들,몸 사리지 않는 파격적 연기변신

최유나 기자 | 기사입력 2007/10/19 [10:08]

헐리웃 최고 여배우들,몸 사리지 않는 파격적 연기변신

최유나 기자 | 입력 : 2007/10/19 [10:08]
▲     ©최유나 기자
 [플러스코리아] 11월 관객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킬 <데드걸>(수입_ 쌈지 아이비젼 영상사업단 / 배급_ CJ CGV)의 여배우들이 전작과 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헐리웃 최고의 패셔니스타라 불리는 이들은 <데드걸>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카렌 몬크리프 감독의 아주 특별한 선택!

데뷔작 <블루카>를 통해 차세대 여류감독으로 그 이름을 드높였던 카렌 몬크리크 감독의 <데드걸> 시나리오가 완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헐리웃의 수많은 여배우들이 앞다투어 출연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감독은 인기가 많고 유명하기만 한 배우가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을 동화시킬 수 있는 배우들을 영화에 출연시키길 원했고, 엄정한 선발 결과 영화, 연극, TV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여섯 배우가 최종적으로 <데드걸>에 캐스팅되었다. 감독과 함께 끊임없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열의를 보였던 배우들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자기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저마다 상처를 가진 여성으로 변신해 카메라 앞에 섰다.

파격변신의 절정을 선보인
브리트니 머피!

<데드걸>은 오랫동안 연극 무대에서 활약해오던 연기파 배우
메리 베스 허트, 마샤 게이 하덴 뿐만 아니라 블록버스터 영화 속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온 청춘 스타들까지 변신 대열에 합류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러브 앤 트러블>에서 보여줬던 패셔너블하고 귀여운 모습 대신 짙은 다크써클과 욕설로 무장한 브리트니 머피의 파격변신이다. 헐리웃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는 브리트니 머피는 어린 시절 겪었던 학대를 못 견디고 가출한 후 거리를 전전하는 크리스타로 분해 완벽한 연기변신을 보여준다. 브리트니 머피는 순수했던 소녀 시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황폐해진 크리스타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데드걸>의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를 이끌어 간다. 신비롭고 청순가련한 외모로 국내에서도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로즈 번의 변신도 눈 여겨 볼만하다. 로즈 번은 <트로이>에서 입었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벗어 던지고, 실종된 언니 찾기에만 매달린 가족들 속에서 자신의 삶을 잃고 방황하는 ‘레아’를 연기해 카렌 몬크리프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

정교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화를 이끄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어우러진 <데드걸>은 11월 8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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