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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엽의 시 / 호수의 밤 (1)

최종엽 시인 | 기사입력 2016/11/10 [21:48]

최종엽의 시 / 호수의 밤 (1)

최종엽 시인 | 입력 : 2016/11/10 [21:48]
▲     ©최종엽

 

호수의 밤

 

                       글 / 헌당 최종엽

 

별 빛 아름다운 호숫가

밤은  깊이를 찾고 있는데

헤어지기 아쉬운 연인

 

소녀의 눈망울 처럼

영롱한 별빛

출렁이는 물결위에

흐르는 별빛도 아름답다

 

어둠을 지키는 버즘나무는

여인의 속살같은 하얀 피부 드리우고

가로등 불빛에 수줍어한다.

 

아름다운 밤

저 하는 별을 따서 금실에 역고

호수의 별들은 은실에 엮어

님의 옷을 수놓아도 좋을 밤

 

눈처럼 하얀 마음

꽃보다 진한 향기

마주보는 눈빛에 녹아드는 마음

젊은 두 연인의

순결한 사랑......

 

시인 / 칼럼리스트

(사)한중미래비전교류협회 회장

신정 역세권 추진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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