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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이 대한민국 운명을 결정했다!"

박민찬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07/10/26 [12:07]

"청계천이 대한민국 운명을 결정했다!"

박민찬 논설위원 | 입력 : 2007/10/26 [12:07]
풍수란 자연을 활용하여 운명을 결정하는 학문이다. 인간의 길흉 화복 등 운명은 자연의 영향력에 의하여 80%가 결정된다. 다시 말해 풍수란 자연을 활용하여 개인 운명과 공동체 운명을 이롭게 하는 학문이다. 운명은 개인 운명과 공동체 운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공동체 운명은 집, 기업의 본사, 국가에는 청화대 및 서울의 형상에 의하여 나라운명이 결정된다. 서울의 형상을 말하는 것은 대한민국 운명은 서울에서 좌우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풍수연구가로써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있다는 판단에 이르렀으며, 그 원인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천이란 물이 늘면 느는 만큼 늘어야 하고, 물이 줄면 주는 만큼 줄어야 하며, 물이 없으면 천이 덮어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풍수이론으로 볼 때,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청계천은 그 형상을 훼손하여 대한민국 운명이 위기에 놓였다. 청계천은 臥人形 (와인형) 즉, 사람이 누워있는 형상의 배에 해당되는 부분이며 사람의 배를 갈라 놓은 꼴이어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어렵게 만들고 위기를 불러 들였다.

                                               청계천의 역사

청계천은 예로부터 북악산, 인왕산, 남산, 청운동계곡 등지에서 발원이 되어 서울시청 뒤 현 동아일보 앞에서 합류하여 서에서 동쪽으로 약 6Km를 흘러 중량천 에서 한강으로 합류하여 다시 서쪽 마포를 지나 김포를 거쳐 서해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그러나 지금은 각지에서 발원되는 물도 많지 않고 개발로 인하여 합류되는 장소까지 흐르는 물이 거의 없어 청계천은 하수구 역할밖에 안 된다.

문제의 시작은 조선영조(240년)당시 청계천을 더 넓고 깊게 파서 인위적으로 크게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물은 천의 ⅔ 이상 흘러야 길지(吉地)로 작용하는데 하천바닥에만 물이 내려가기 때문에 사람의 배를 갈라놓은 형상 즉 흉상이 된 것이다. 역사를 보면 조선 영조 때부터 나라에는 크고 작은 흉한 일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정치는 혼란스럽고. 국민은 더욱 고통 속에 살아야 했다. 급기야, 일본에게 침략당하여 나라를 잃을 위기에 처하였고, 명성황후 시해 등 나라는 쑥대밭이 되었던 것이다. 더욱 불행한 역사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민족 전쟁이 발발하였고, 1.4 후퇴 등 국난을 겪었다. 국민은 고통과 절망에 빠져 한심한 세월을 보내야 했다. 1950년대 말까지 한국은 국민소득 67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였다.

누구의 의견인지 모르겠으나, 1958년부터 청계천을 덮기 시작하여 1961년까지 완전 복개하였다. 청계천을 덮었으므로 풍수적으로 서울의 흉상을 면한 것이 되었고, 그 결과 길지로 작용하게 되어, 대한민국은 1960년대부터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이 청계천을 복개한 후 단 30년 만에 경제적으로 세계 11위 국가로 성장하게 되었다.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이 정권을 잡았지만,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룩한 것도 청계천의 흉상을 면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앞두고 달콤한 세월을 맛보려 하는 순간 국가와 국민이 다시 어려움에 처하게 된 것이다. 그 원인은 청계천 복원으로 인하여 다시 배를 가른 형상 즉, 흉상이 되었기에 대한민국 공동체 운명에 악영향이 미쳤기 때문이다.

2003년 7월 1일부터 서울 시장의 정치적 공약에 따라 서울의 미관을 아름답게 바꾸어 놓았다고 자랑하고 있으나 청계천은 천이 아닌 인공적 조형물로서 자연을 복원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서울 시장의 잘못된 생각으로 청계천이 이름뿐인 천으로 복원되어 흉상이 드러나게 된 후부터 나라의 운명이 잘못되고 있다. 경제가 무너지고, 국민이 분열되었으며, 외세에 약해졌고, 북한의 핵에 위협받고 있다. 또한, 국민은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져있으며, 국가위기론이 서슴없이 국민에게 제기되고 있는 현실을 풍수연구가로서 결코 좌시할 수 없다.

                   청계천 형상과 나라운명

청계천은 서울의 중심부 이다. 청계천의 물이 ⅔ 이상 흘러야 길지가 되지만, 청계천은 바닥에만 물이 졸졸 흐른다. 인왕산을 머리로 하고 북악산과 남산은 좌우 양팔이 되며 臥人形 (와인형)으로 청계천은 누워있는 사람의 배에 해당된다. 즉, 사람으로 비유하면 배를 갈라놓은 형상이다. 사람의 배를 가르면 사람이 죽듯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서울의 중심부를 갈라놓았으므로 나라는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와 같이 덮어서 청계천의 흉상을 면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하는 나라가 된다.
필자의 주장은 역사가 증명하고 청계천 역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었다 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청계천의 흉상에 대한 처방

청계천의 흉상을 길지로 변경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깊이의 ⅔이상 물을 흐르게 한다. 둘째, 중간 중간 막아서 물이 ⅔이상 높이 흐를 수 있도록 한다. 셋째, 투명 유리로 덮어 사람과 차가 다니게 한다. 넷째, 현재 넓이와 깊이를 ¼ 이상 축소시키고 그 깊이에 ⅔이상 물을 흐르게 한다. 다섯째, 과거와 같이 복개한다.

더불어, 필자는 청계천의 흉상을 면할 방법을 제시해 주시는 분께 1,000만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약속을 이 지면을 통하여 한다. 왜냐하면, 이는 국가의 운명을 바꾸고 위기에서 구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만일 앞으로 10여 년간 청계천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우리나라는 1950년대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며, 국민은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지게 되고,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 중 하나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과거 비참한 역사를 또다시 경험하게 될 것임을 예언한다.

대구놈 07/10/26 [19:50] 수정 삭제  
  대한민국이 살 길은 지기가 다 빠진 서울을 버리고 과감히 천도를 하는것이다.
얼마전에 호기가 있었는데 집값 떨어질까 끙끙거린 헌법재판소 노망난 미친영감들때문에 호기를 놓치고 말았다..두고 두고 통탄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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