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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으로 족하지, 제2의 노무현도 잃을 작정인가?

괴뢰무리가 원하는 건 야권분열이다. 괴뢰무리와 같은가?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01/25 [12:55]

노무현으로 족하지, 제2의 노무현도 잃을 작정인가?

괴뢰무리가 원하는 건 야권분열이다. 괴뢰무리와 같은가?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 입력 : 2017/01/25 [12:55]

[플러스코리아=강욱규칼럼]현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된다.

누군가 그랬지 좌파는 분열로 망한다고... 분열이 심각한 수준이다.

 

과거를 생각해보자 우리, 즉 소위 좌파, 깨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금 노무현을 잃은 것을 매우 참담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가 왜 노무현을 잃었는지에 대해서는 너무도 소 잃고도 외양간을 고칠 줄 모른다.

이런 프레임에 갇혀서는 제2의 노무현을 또 잃게 된다.

 

자 노무현을 어떻게 잃었는가 생각해보자.

 

노무현은 한마디로 개혁적 인물이었으나, 그당시로써는 너무 시대를 조금 앞선 탓인지 천지사방의 공격을 받았다.

 

노무현을 공격한 선봉은

 

1. 조중동 등 괴뢰언론들이다. 물론 죽음에 까지 이르는데 매우 선봉적이었다. 노통 치하 당시 경제는 과거보다 성장하였음에도 그들은 경제가 망했다고, 북한에 어마어마한 돈을 퍼줬다고도 했다. 진실은 지금 모르는 사람은 없으리라.

 

2. 그외 이른바 보수진영의 공격이다. 조중동과 맥락을 같이하는 무리들은 그를 검찰수사를 받게 했고, 또 노무현의 죽음이 자살이든 타살이든(곧 밝혀질 것이다.) 그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가했다. 그리고 허위를 생산 또 생산하여 일베충들의 노리개감이 되게 만들었다.

 

3. 동교동계이다. 이들은 이른바 좌파 중에서도 기득권 좌파세력인 바 이들은 그들의 밥그릇때문에 노무현이 매우 못마땅했고, 지난 대선때 상당수의 그 우라질 세력들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4. 이하 무뇌아들... 1.2.3.을 맹종하던, 지금은 달라졌다고는 하나 그당시 1.2.3을 철썩같이 신뢰하던 많은 국민들은, 그를 사지로 내몬 일등공신이다. 지금에 와서 그의 죽음이 타살이니 자살이니, 추모하느니.... 한국에서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니 하는 망발들은 이미 노무현은 죽었는데, 무슨 필요가 있을까?

 

지금 이대로 가면 문재인, 제2의 노무현을 잃는다.

 

그래도 노통은 조금의 타협은 있었다. 일 예가 노통시절 조중동과 초반에 한참을 싸우다가 중앙일보 홍석현이를 주미대사에 앉히면서 조중동과 그 타협점을 찾으려했다. 물론 그 놈은 당시 세계신문협회 회장으로, 차기 유엔사무총장을 노리다가 주미대사에서 낙마하여 그 꿈이 무산된 바 있다.

▲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그런데 이 문재인이라는 사람은 타협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그가 특전사 출신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래서 필자는 더더욱 그에게 호감이 간다.

그래서 그는 같은 당내에서조차 반감을 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좀 풀어볼까?

지난 총선에 있어서 그는 공천시스템을 개혁하려고 했는데, 그는 도무지 당내의 반발과 타협할 줄 몰랐다.

 

그 공천시스템이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요 골자는 하향식(위에서 아래로 공천하는 방식으로 당 지도부가 계파를 만들기 쉽고, 금품선거 등이 작동가능한 방식)공천제도를 상향식(아래로부터의 공천, 당 지도부는 공천에 관여할 수 없고, 당원이나 대의원 또는 국민들이 후보를 직접 공천하는 방식으로 계파정치의 결별을 예고하는 것이다.)공천이다.

 

그래서 이른바 김한길계, 박지원계 또는 친문계 친노계 또는 안철수계 등 이런 원리가 사라지게 되어, 당내에서 기득권이 되물림되고, 이런 현상이 이어지지 않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러니 당내 소위 좌파 기득권은 사라지는 시초를 만들었다. 물론 현재에도 다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는 이런 시스템을 끝까지 고집했고, 그 결과 온갖 이상한 구설수를 만들던 다선 의원들은 거의 짐을 싸서 국민의 당을 만들었다.

 

그는 이런 타협없는 시스템을 위해 공천위에서 그의 왼팔이나 다름없는 정청래를 잘라내도 그는 큰 언급조차 없었으며, 그의 의중을 아는 정청래 또한 기꺼이 물러났다.

 

기득권이 보수에게만 있다고 착각하지마라....

 

좌파 기득권은 박쥐처럼 기생하여 보수 기득권보다 더 자기들의 밥그릇을 논하고 있다. 그들이 왜 국민의 당을 만들었을까?

 

다시 말해서 다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수십 명 통째로 왜 뛰쳐나와서 당을 차리고 총선에 임했을까? 더불어민주당에 남아 있어본들 공천되지 않는 것은 뻔할 뻔짜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그들의 밥그릇을 위해 당을 뛰쳐나왔을 뿐이다. 하지만 그들의 명분은 호남에서 통하여, 다시 말해서 반문재인 정서를 호남에 심으면서 그들은 호남에서 반짝 뜰 수 있었다.

 

지금 한창 삼성 X 파일을 노통시 차단했다고 하는데 당시 법무부장관이 천정배다. 좀 알고 좀 떠들어라.

 

문재인은 그런 사람이다. 독하다. 유약하다고? 아니다. 자신의 왼팔이 떨어져나가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킴에 주저하지 않았다.

 

물론 온갖 때만 반 친문정서는 1.2.3.의 공작이 심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부에서 문재인이 박근혜나 이명박에게 과거 고개 숙이는 사진을 꺼내들며, 노통의 죽음을 두고 그가 왜 모른척하냐? 그는 노무현의 친구가 맞느냐 이런다.

그런 자들은 대부분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재명? 그의 구호나 또는 지금까지의 보수언론과의 싸움 등등은 지지한다. 그런데 그는 실체가 없다.

 

그의 실체는 고작 일개 기초자치단체장밖에 없다.

 

그가 말하는 것들은 그가 가까이 하지 않은 것들이다. 그가 내세우는 구호는 더 큰 물을 접해본 뒤 해도 늦지 않다.

 

다시 말해서 검증이 되지 않은 구호라는 말이다.

이건 위험하다. 검증되지 않은 구호를 믿는 것은 우리가 박근혜가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거잖아요' 이런 말들을 지난 대선(선거조작이니 아니니 어쨋건 간에)에서 믿었던 것과 같다.

 

그가 당 대표를 해봤나? 국회의원을 했나? 장관을 해봤나? 아니면 청와대 요직에 근무라도 해봤나?

 

그는 더 큰 물에서 한 번 휘저으며 자신의 역량을 시험받고 또 그 역할을 해 준 뒤에 나와도 아직 그는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 조중동이 열심히 띄우는 인물이 이재명이다. 조중동? 기가 찬다. 노무현을 죽인 놈들의 말을 믿을텐가?

 

조중동이 노리는 것은 야권분열임을 잊지 말라. 필자도 인신공격 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더 실체가 없다.

 

문재인, 그를 잘 모르고서 1.2.3 등 괴뢰쪽에서 하는 말들을 믿거나 또는 신뢰하여 그것이 사실인양 그에게 비난을 가하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노무현을 잃었으면 족하지 않은가?

 

제2의 노무현, 문재인마저 잃을 텐가?

 

아무리 어리석기로소니 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대통령감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면서 아니면 대통령에 최근접하고 또 가장 나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이 누군인지, 바보들은 정녕 모른다는 말이던가?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똑바로 17/01/26 [09:48] 수정 삭제  
  새누리당에 정권 넘어가도 나라 망하지 않는다던 친노세력
연정제의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김대중을 배신한 대북송금 특검 무혐의 결정나지 않았나

노대통령 퇴임후 친노세력의 안전보장을 전제로한 BBK뒷거래
탈당하여 문국현을 뛰우고 지지하여 야권분열시키고
노명박정권을 만든 친노세력
그들이 결국 노대통려을 죽음으로 내몰고 아직노 노무현 이름팔아 장사하지 않는가

친노세력이
이명박에 정권 넘겨주지 않았다면
이 더러운 나라 되었겠는가
ㅇㅁㅇ 17/02/05 [13:23]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지!
ㅇㅁㅇ 17/02/05 [13:25] 수정 삭제  
  그건 니 생각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무현이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은 니 생각이랑 달러
ㅇㅁㅇ 17/02/05 [13:26] 수정 삭제  
  솔직히 말하세요 고향이 전라도라고 솔직히 말 못하는 님아
ㅇㅁㅇ 17/02/05 [13:28] 수정 삭제  
  이런 수준 낮은 기자들도 청와대 대변인 자리 가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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