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누리당은 표창원 의원을 욕할 자격이 전혀 없다.낯짝이 있는 인간무리라면 그 입 다물라!색누리당은 현재 표창원 의원에게 공세를 퍼붓고 있고, 일반 국민들도 상당수 동조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아래 한 시인의 글을 읽어보라. 과연 그들이 표창원씨를 욕할 자격이 있는가를?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는가 / 김별 시인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 역시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야 했다. 새누리당은 그들의 고통과 여성인권에 대해 당 차원에서 일본에게 단 한번이라도 항의한 적이 있었는가?? 아니다. 오히려 살아남은 몇 분 할머니들을 끝까지 모욕하고 아베보다 오히려 더 비참하게 만들었다. 아래의 그림은 미 대선에서 힐러리를 아주 싸구려 저질 창녀로 그리고 있다. 프럼프 역시 발가벗겨져 그에 못지않은 모욕을 준 페리디 물들이다. 그리고 이런 패러디 물이 넘쳐났다. 그리고 박근혜의 여성으로서의 명예를 누가 모욕했나?? 야당이 ?? 아니면 국민이?? K니다. 박근혜 자신이 대통령으로서 그리고 그것은 엄밀히 말해 박근혜가 나라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우리 국가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준 것이다. 사정이 그러거늘 왜 욕됨을 표창원에게 뒤집어씌우려 하는가. 그래서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자격이 없고 나쁘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도저히 구제불능 저질 당이라는 것이다. 그대 미친 대한민국의 여성국회의원들이여? 너희들은 같은 여자로서 수많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여성인권에 대해 힘을 합쳐 일본에 항의해 본 적이 있는가?? 내가 가르쳐 주겠다. 박근혜는 여성이기 전에 한 나라의 대통령이다. 제발 스스로 더 이상의 부끄러운 짓거리 당장 때려치워라. 지금 너희들의 그런 모습은 저질 싸구려 창녀보다 더 추악하게 정의로운 국민으로서 눈앞이 막막하다.
- 김별 시인, 수많은 심금 울리는 작품이 있으며, 시집으로 '별보다 먼 곳'이 있다.
또한 미국 최근 대선의 경우, 힐러리의 합성누드는 물론이거니와 프로노성 합성사진 및 포르노 입체조형물에 프로노성 각종 작품(?)들이 수없이 많다.
그러면 트럼프에 대한 작품(?)은 없을까? 물론 그도 예외는 아니다.
아무리, 제아무리, 남자든 여자든 벗겨도 그들은 말이 없다. 왜냐 일개 개인이 아니라 한 정당의 대선후보이므로... 정치는 품격이라는 둥 이상한 소리는 표현의 자유앞에 뽀개질 뿐이다.
아래 사진들을 보라.
그러면 트럼프를 벗긴 사진을 보자.
'정치의 품격'을 알고서 '정치의 품격'을 입에 올릴까?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