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징어족인 "홍어의 귀향"파티
박상진 기자 | 입력 : 2007/11/29 [01:45]
○ 민주당은 27일 중앙당사에서 민주당의 상징어족인 ‘홍어의 귀향’이라는 주제로 홍어 파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인제 후보와 박상천 상임선대위원장 등 전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어의 톡 쏘는 맛으로 괴력을 발휘하여 12월 19일 선거혁명을 이루어 민주당 정권을 반드시 창출하자고 다짐했다.
■이인제 후보 건배사
오늘 새로운 희망의 봄을 알리는 개나리 유세단이 떴다. 이제 돈, 권력이 만든 허상을 깨버리고, 진정한 민심이 폭발하면 민주당의 중도개혁정권을 세울 수 있다. 선거혁명을 이룩할 것이다. 선거혁명을 향해서 다시 뛰자.
■박상천 상임선대위원장 건배사
우리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중도개혁의 이인제 후보의 승리를 소망한다. 이 소망을 위해서 건배를 제의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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