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기름 참변 '삼성중공업' 사장 구속하라!

태안유조선사고 전남 서남해안 오염 확산 규탄 목소리 높아

김일호 기자 | 기사입력 2008/01/08 [08:20]

기름 참변 '삼성중공업' 사장 구속하라!

태안유조선사고 전남 서남해안 오염 확산 규탄 목소리 높아

김일호 기자 | 입력 : 2008/01/08 [08:20]
방제실패 오염 확산 책임자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을 해임하라!


태안 유조선 유류 유출사고로 인해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전남도에서 시민단체들이 오염을 유발한 '삼성중공업' 관계자를 구속처벌해야한다는  비난 목소리를 높였다. 

▲  태안 원유 유출사고 현장   © 신안신문
 
 7일 오전10시 전남도청에서 전남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바다위원회가 주최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무안신안 피해지역 어민대표, 목포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운동연합, 광주환경운동연합, 제주환경운동연합, 장흥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력  규탄했다.


▲  태안 원유 수거 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삼성을 비난하는 내용의 문구를 옷 뒷면에 새기며  일하고    있다.© 신안신문
 
이들은 미리 배부한 자료를 통해  " 그동안 목포환경운동연합과 시민환경연구소는 태안유조선사고의 전남 서남해안지역으로의 오염확산의 피해에 대해  긴급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의 70%를 차지하는 전남지역 김양식과 굴양식장 등이 하루아침에 초토화하고 있고 방제도 순조롭지 못하는 것이 파악되고 있다.  방제실패 오염 확산 책임자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을 해임하라 " 고 요구했다.


▲ 신안군 비금면 청년회원들이 중장비를 이용 비금 원평해수욕장에서 타르덩어리를 수거하고 있다.     ©  신안신문 권오연기자
 
이들 단체들에 따르면  " 사고가 터진 지 한달이 돼 가는데 수습되기는커녕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 사고기업은 사과한마디 안하니 어찌된 일이냐? 최악의 환경재앙에 대해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 고  이구동성으로 피해확산에 따른 분노를 표출했다.


▲  전남도내 섬들에서 진행되고 있는  타르 제거 작업  © 신안신문
 
전남환경운동연합과 환경연합 바다위원회가 주최한 긴급기자회견에서는  서한태박사 등 환경운동가들과 피해어민들이 참가해 기름피해 물품 등을 제시하며 오염 확산을 막지 못한 정부당국에 책임을 묻고 사고기업을 규탄했다. 

한편 전남도는 영광군과 무안군, 신안군 등지에 연인원 3만3천여명을 동원 1천여톤에 이르는 타르덩어리를 수거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최근 조수간만의 차가 큰  사리(7일-9일)를 맞아  오염이 확산될 것으로 우려된다.  

[제휴=인터넷신안신문]http://www.sanews.co.kr/


시아이에이 08/01/10 [07:43] 수정 삭제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1부 : 삼성호는 일부러 유조선을 들이받았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0g4uy--HARM$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2부 : 초동 대처를 누군가 방해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BqkbHClbFjw$

동영상 출처: http://xenix.egloos.com/1694349%22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