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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언론표방처럼 자국내 영향력 크지 않을듯

북한도 남한처럼 기득권사회이며, 김정은은 꼭둑각시일 가능성 있어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07/05 [16:42]

북한 김정은, 언론표방처럼 자국내 영향력 크지 않을듯

북한도 남한처럼 기득권사회이며, 김정은은 꼭둑각시일 가능성 있어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 입력 : 2017/07/05 [16:4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강욱규시인칼럼니스트]

▲ 북한의 3대세습 지도자들 광경.     ©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북한 상황을 몇십 년래 관찰해보면, 북한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세습 체제만 달라졌을 뿐 기본노선은 변화하지 않았다.

 

다만 전술적 변화만 약간 달라졌을 뿐, 전략적 원칙은 크게 예전과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고립되어도 독자노선을 추구하며, 핵개발 의욕을 가지며, 어느나라와도 아부하거나 또는 기대지 않고, 자기들만의 길을 간다는 것이다.

 

북한의 지도자는 북한 탄생이후 3번째이지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것은 남한 또한 기득권 사회이지만 북한도 어쩔 수 없는 기득권 사회임을 암시한다. 지도자가 달라졌다면, 물론 세습당시 학습효과도 있겠지만, 지도자만의 특성으로 인한 노선변화는 있어야 정상이지만 그렇지 않다.

▲ 현재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광경.     ©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또, 북한은 언론만 보았을때 김정은만 내세운다.

▲ 영화 '아이언맨3' 포스터 광경.     ©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마치 영화 '아이언맨3'가 떠오른다.

 

언론에는 미국대통령을 납치한 테러분자가 아랍인으로 나오지만 실제 숨은 배후 조종자는 미국인이었고 그 아랍인은 마약쟁이에 연극배우였을 뿐이었다.

 

영화는 영화일 뿐 다소 과장이 있을 수 있겠지만, 북한체제 또한 실제로는 김정은은 다소 영향력이 강하지 않은, 즉 꼭둑각시에 가까울 가능성도 있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니라면 김정은은 언론에만 나설 뿐 북한은 철저히 기득권사회집단으로 움직이며, 김정은은 꼭둑각시는 아니더라도 실제 북한 내부에 대한 지배력은 크지 않다는 반증일 것이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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