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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병원] 대구 제성한방병원

리기원 원장 | 기사입력 2008/03/12 [21:33]

[자매결연병원] 대구 제성한방병원

리기원 원장 | 입력 : 2008/03/12 [21:33]
안녕하십니까

제성한방병원 원장 리기원 입니다.

먼저 우리병원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병원은 20여년이상 색각치료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병원에서 불치라고 판정한 색각환자를 수 천 명 정상색각을 찾게 되었습니다.

<색각이상은 유전이라 고칠 수 없다> 는 이 무서운 선고를 받고 좌절과 실의에 빠져 있는 수많은 분들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그 누가 그들이 당하는 현실의 냉혹함을 알겠습니까.

심지어는 부모들은 다 보이기에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색각 책을 보고 색상분석을 해보면 당장 태도가 달라짐을 수없이 느꼈습니다.

어느 병원이던지 그 병에 대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지 <이병은 불치 입니다.포기 하십시오>라고 말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색각이상은 어느 안과를 찾아가도 <불치이니 진로를 바꾸십시오, 살아가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여 들어 왔다고 합니다. 

저는 우연한 기회에 색각이상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일상 살이에는 별로 심각한 장애가 있을 리가 없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들의 호소는 상상을 초월 하였습니다.그 중 몇 가지 례를 들면 대부분이 다음과 같은 내용들 이었습니다

색각이상을 못 고친다는 말을 듣는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듯하고 모든 것을 포기한 상태에서 고통에 찬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는 말을 들을 때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의 희망과 취미에 맞는 진학에 제한을 받아 아주 공부할 마음을 잃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식으로 부터 원성의 공격을 듣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제한을 받습니다(과거보다 학교는 완화 되었으나 취업 시 신검은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새삼 이와 같은 사람의 수가 너무 많음에 놀랐습니다.

그들은 현대의학으로 부터 버려지고 방치된 의료의 사각지대에 살고 있으며 유전이라 고칠 수 없다는 멍애를 지고 있어 모두 감추고 숨길려고 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색각이상으로 인한 고민은 빛없는 세상이면서 짓눌리며 세상 사람들의 이해 부족에서 빚어지는 차별의 벽에 부닥쳐 고민 하면서 슬픔의 나날을 보냈으며 많은 우수한 인재와 재능이 허무하게 매장되어 왔음을  알고 그 심각성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자기혼자만의 처한 고독한 심정으로 고충에 빠져 남들이 알지 못하는 번뇌와. 원하는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고. 취업을 하기에 아주 좁은 문 인데 그 외 하나의 문이 더 있는 그들의 입장을 생각 할 때. 색각이상을 숨기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 싶은 심정에서 이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절대 고칠 수 없다고 알고 있던 모든 이들 에게 이제는 정상색각을  찾을 수 있으며,단풍놀이, 꽃구경 어떤 색을 보더라도 정상인과 같이 볼 수 있도록 될 시대가 왔다고 생각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시도해 보십시오.
감사 합니다. 

진료과목

<한방내과>

<한방소아과>

<한방안과>

<한방부인과>

<한방이비인후과>

<한방침구과>

<한방료법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최훈영 칼럼니스트 chy2248@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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