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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별밤지기 발탁 꿈은 이뤄진다

고교 시절 인연을 시작, 별밤지기로 DJ 복귀

차윤희 기자 | 기사입력 2008/03/28 [14:37]

박경림, 별밤지기 발탁 꿈은 이뤄진다

고교 시절 인연을 시작, 별밤지기로 DJ 복귀

차윤희 기자 | 입력 : 2008/03/28 [14:37]
▲   박경림  © 한강타임즈
지난 7월 웨딩마치를 올려 깨소금을 볶고있는 박경림이 또한번 함박웃음을 짓고있다. 이번 봄개편을 맞아 4월 7일 새롭게 선보이는 MBC라디오‘별이 빛나는 밤에’ 21대 별밤지기 DJ자리에 박경림이 확정됐기 때문.

박경림은 고등학교 시절‘별밤’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오른 버스에서 좌중을 휘어잡는 재치를 발휘, 담당 작가 눈에 띄었고 청취자 참여 코너에 출연하면서‘별밤’가족마을 사회까지 맡게 된 것이 인연이 돼 방송에 입문하게 됐다.

박경림은“‘별밤’을 통해 세상을 알았고, 꿈과 희망을 얻었다.”면서“학창시절 내가 ‘별밤’을 들으며 키워왔던 꿈과 희망을 이제는 많은 청소년들과 청취자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다”고 야무진 각오를 드러냈다. 박경림은 지난 2년동안 진행해온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하차했지만 6개월 만에‘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게됐다.

박경림 소속사는“박경림은 지난 2년간‘심심타파’를 진행하면서 많은 체력소비로 인해 밤 시간대 DJ를 하차해야 했다”며 “그러나 15년간의 꿈 이였던 별밤지기를 포기 할 수 없어 DJ출연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새로운 별밤지기로 탄생한 박경림이 진행하는‘별이 빛나는 밤에’는 4월 7일 밤 10시 5분 (표준 FM 95.9 MHz)에 청취자 와 새로운 인연을 이어간다.

한강타임즈(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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