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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위한 中國 ‘요령성 우의병원'

<창간 1주년 스페셜>“湖南병원과 자매결연 맺고 싶습니다.”

소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08/04/01 [12:36]

소외계층을 위한 中國 ‘요령성 우의병원'

<창간 1주년 스페셜>“湖南병원과 자매결연 맺고 싶습니다.”

소정현 기자 | 입력 : 2008/04/01 [12:36]
 
 
▲ 중국 요령성 장애인 건강회복센터인 ‘우의병원’은 심양시 심하구 만류당공원 옆에 자리 잡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전북본부는 창간 1주년을 맞아 뉴스의 스펙트럼을 우리 한국과 이해 관계가 밀접한 국가들과도 점진적으로 넓혀 나갈 것입니다. 사실, 뉴스교류의 측면에서 우리는 이미 지구촌 한가족입니다. 월드 뉴스의 지평 확장을 위시 해외 여러 단체와의 교류 확장은 고품질 정론지를 표방하는 저희 브레이크뉴스 지향점에 긴밀하게 부합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희 제휴사인 ‘플러스 코리아’에서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한국 인터넷 언론의 뉴 파워 ‘플러스 코리아’는 한국의 보훈병원에 비견되는 중국의 유수 장애인 전문 병원인 ‘요령성 우의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한중의료 증진의 가교역할로서 그 소임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습니다
.

이에 플러스 코리아에서는 저희 브레이크뉴스 전북본부에 북한의 의료진과도 밀접한 교류를 맺고 있는 ‘요령성 우의병원’에서도 한국의 호남권역에도 애틋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며, 이 지역의 유수 병원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전해왔습니다.

저희 브레이크뉴스 소정현 본부장은 이미 플러스코리아 리복재 대표와 단독으로 인터뷰 한 바 있으며, 이는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플러스 코리아 리복재 대표가 가교역할을 맡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 장애인 병원 ‘요령성 우의병원’에 관한 기사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편집자 주>


“북측 의료진들과 깊은 교류를 하고 있다.”

▲  집무실에서의 맹상위 원장    
지난 2월 14일 플러스 코리아는 중국 요령성(遼寧省) 심양시(沈阳市) 심화구(沈河區)에 위치한 장애인 치료재활 병원인 ‘요령성 우의병원(원장 맹상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는 2월 6일 이 병원 맹상위(중국명 멍상워이) 원장이 우의를 다지고 싶다며 2개 기업 대표와 플러스 코리아 리복재 대표를 병원으로 초청하여 상호 협력과 발전, 교류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개진한 데에 따른 것.

중국 요령성 장애인 건강회복센터인 ‘우의병원’은 심양시 심하구 만류당공원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우의병원’은 중국 요령성의 대표적인 장애인재활치료 병원이며 지난 1991년도에 대지 4천평에 건평 12000평, 240여개의 병상과 재활치료센타 등 부속건물을 갖추고 설립하여 요령성 정부에서 80%를 지원하고 20%는 사회복지 단체들이 후원하여 사실상 장애인들은 무상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이다. 물론 일반 외래 환자 역시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 의료시설은 브뤼셀왕국 정부에서 기부한 것이다.

이 병원은 300여명의 의사가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맹 원장은 여성으로서 안과 전문의사이다. 무려 하루 40여명의 백내장 환자를 치료하고 수술하고 있다는 맹원장은 요령성의 장애인은 얼마나 되느냐는 한국측 질문에 “요령성에는 200여 만명의 장애인이 있으며, 우리 병원은 장애인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치료해주고 재활수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 한국측 일행과 중국 요녕성 우의병원 관계자. 윗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플러스코리아 리복재대표.  

“요령성에는 14개 시가 있는데 지역마다 1개씩 장애인 병원이 있으며, 그중 심양시에 있는 우리 병원이 제일 규모가 큽니다.”

이 병원 맹 원장은 특히 북한 의료진이 많이 다녀가고 있으며, “현재도 북측 의료진들과 깊은 교류를 하고 있다.”며 “1992년 중국 정부와 벨기에 왕국 정부 간의 국제합작 항목”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병원 산하에는 소아귀머거리 청력 언어회복, 공동체회복, 저시력 회복, 성인지체회복, 소아뇌성마비, 정형외과, 지장자회복, 장애등급 검정 및 상응한 보조과목이 있으며, 인원 편제로는 208명이 치료와 재활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요령성 14개 시와 30개 현에 우의병원 건강회복센타를 건립하여 모범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 요령성 14개 시와 30개 현에 우의병원 건강회복센타를 건립하여 모범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맹 원장은 “중·한 양국이 의료, 건강회복사업상과 자선복리상의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국민의 건강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쌍방에서 협상하여 양국 간 자매결연을 맺어 의료, 건강회복영역에서 서로 추진하고 공동발전하는 차원에서 신기술의 학술 연구, 정보교류 등 5가지 의향서를 보낸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5월 중순경 장애인을 위한 행사에 요령성 정부차원에서 자매결연 맺을 한국 측 병원 관계자들을 정식 초청해 우의를 돈독히 가질 예정이라고 이 병원 관계자는 밝혔다.
 
<자매결연 문의 : 브레이크뉴스 전국본부 010-2871-2469>
 



                                                         - 의 향 서 -

▲  오른쪽이 우의병원 당서기, 가운데가 맹상위 병원장 , 옆은 류경문 부원장 © 플러스코리아 
중한 양국의 의료, 건강회복 사업상과, 자선복리상의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국민의 건강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쌍방이 협상하여 중국:요녕성 장애인회복센터와 한국내 00병원과의 자매결연을 맺어 의료,건강영역에서 서로의 이익을 추진하고 공동발전하려는 차원에서 아래의 문제를 협상하였으면 합니다.


1. 의료, 건강회복영역에서 신기술의 학술연구, 정보의 교류

2. 임상의료 및 간호방면의 신기술의 개발과 응용

3. 건강회복방법과 보조기기의 개발과 응용

4. 한의, 한약재의 의료, 건강회복면에서의 임상응용

5. 정기적으로 의료진들을 서로 파견하여 학술교류를 진행

이와 같은 의향을 체결하기 전에 쌍방의 지도자 및 전문가들이 서로 방문하여서 서로의 관심사항에 대해, 현장을 고찰하여 공동의 의향에 도달하여 최종적으로는 중한양국의 자매우호병원협의서를 체결하고, 또 양국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意 向 書 -

  中韓 兩國의 醫療,健康回復 事業上과,慈善福利上의 發展을 推進하고,兩國國民의 健康水準을 提高하기 爲해 雙方이 協商하여 中國:療寧省 障碍人恢復센터와 韓國內 00病院과의 姉妹結緣을 맺어 醫療,健康領域에서 서로의 利益을 推進하고 共同發展하려는 次元에서 아래의 問題를 協商하였으면 합니다.


1. 醫療, 健康恢復領域에서 新技術의 學術硏究, 情報의交流

2. 臨床醫療및 看護方面의 新技術의 開發과 應用

3. 健康恢復方法과 補助機器의 開發과 應用

4. 韓醫, 韓藥材의 醫療,健康恢復面에서의 臨床應用

5. 定期的으로 醫療陣들을 서로 派遣하여 學術交流를 進行

이와같은 意向을 締結하기 前에 雙方의 指導者및 專門家들이 서로 訪問하여서 서로의 觀心事項에 對해, 現場을 考察하여 共同의 意向에 到達하여 最終的으로는 中韓兩國의 姉妹友好病院協議書를 締結하고, 또 兩國에서 行事를 進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휴=전북브레이크뉴스 http://jb.breaknews.com/

간도 우리땅 08/04/01 [13:26] 수정 삭제  
  [조선족 자치구는 심양을 중심한 요령성과 연길을 중심한 길림성, 그리고 흑룡강성으로 나뉜다. 그중에 압록강변에 접한 요령성과 두만강과 인접한 길림성은 탈북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간도찾기차원에서 중국이라는 표현보다 라는 표현이 훨 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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