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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나눔이 대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2/12 [09:26]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나눔이 대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2/12 [09:2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지난 6일 네비엔(대표 박영동)에서 1,000만원, 8일 금호읍이장협의회(회장 서기태)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했다.

 

(주)네비엔은 도남동에 위치한 폐기물재생처리업체로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으며, 영천시의 인재양성을 위해 2007년부터 10년을 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총 1억 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박영동 대표이사는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생각해 볼 때 영천시민을 위한 최고의 투자가 인재양성이라 생각되어 꾸준히 지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금호읍이장협의회(회장 서기태)에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홍보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병행하면서 매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기태 회장과 차윤태 부회장은 “모두가 힘들지만 신념을 가지고 매년 기탁하다 보니 어느새 장학회도 탄탄해지고 고향발전을 체감한다. 우리 아이들이 영천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영석 이사장은 “오늘날의 영천은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이장님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 자녀와 손주들이 고향영천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에 감사할 따름이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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