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열린 혁신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1/16 [10:35]

열린 혁신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1/16 [10: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년과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20일)을 맞이해 충남 태안군에 소재하고 있는 안면지소에서 16일 안면읍, 고남면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열린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채종원의 전지전정에서 나온 굵은 가지와 종자탈종 후에 남은 솔방울을 활용해 채종원과 인접한 마을의 이장과 소재지 기관장으로부터 지원대상의 가구를 추천받아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했다. 총 9가구를 선정해, 국민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안면지소는 산림청에서 주최한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산림자원 거버넌스 구축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이날의 행사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열린 혁신 추진과제 중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해 ‘국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를 실현하는데 그 의미가 매우 컸다.

김종연 센터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며, 안면 채종원을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의 모델기관으로 지정해 국민과 상생하는 전초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덧붙여 국가의 기반자산인 채종원을 각종 위험으로부터 잘 보호해서 풍족한 종자가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