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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정책연구소영산강 줄기 따라 찾아가는 마을 이야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17 [09:09]

전남교육정책연구소영산강 줄기 따라 찾아가는 마을 이야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17 [09: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남교육정책연구소(소장 임원택)는 2월 9일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교재 『영산강 줄기 따라 찾아가는 마을이야기』를 개발해 도내 중학교 259개교(분교장 포함)와 교육지원청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연구·개발된 것으로 ‘마을 속에서, 마을과 함께, 마을을 위하여’를 부제로 하고 있다.
 
『영산강 줄기 따라 찾아가는 마을이야기』는 도내 중부권의 영산강 유역을 따라 학생들이 직접 마을의 유래와 역사, 문화를 알아가는 체험 활동지를 엮어 학습지도안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원택 연구소장은 “이 교재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다양한 체험활동 운영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타 시ㆍ도에도 배부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자유학기제 관련 연구들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윤성중 과장은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과 미래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진로직업체험과 체험활동 교재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이번 교재가 자유학기제 담당 관계자에게 좋은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자유학기제 체험교재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2015년도에 신안, 완도, 진도 등 전남 서부권 도서지역의 유배 인물과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현장체험학습 교재 『전남의 섬, 유배인을 품다』를 제작했다.
 
또 2016년에는 여수, 순천, 고흥 등 전남 동부권의 호국문화 유적과 인물을 소개한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개발하여 배부한 바 있다.
 
한편,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올해도 도내 남부권 강진, 장흥, 보성 등 청정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그 지역의 역사, 문화를 알아보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생태체험활동지를 엮어 교재로 개발·보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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