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지난 20일 정각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100만원, 별빛고시원 김순덕씨가 100만원, 영천시 이.통장연합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전달했다.

정각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양경열)에서는 지역 후배를 위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9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화북면 정각리에서 별빛고시원을 운영 중인 전 정각초등학교 총동창회장 김순덕씨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3회에 걸쳐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명품교육 도시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편 행정기관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며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있는 영천시 이.통장연합회에서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9회에 걸쳐 1,100만원을 기탁했다.

손승호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에도 솔선수범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인재만이 희망인 우리시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기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탁해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우수인재를 위한 교육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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