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시, 해빙기 취약시설 합동점검 결과 발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23 [09:29]

부산시, 해빙기 취약시설 합동점검 결과 발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23 [09:2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시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인 건설공사장, 석축, 옹벽, 교량, 주택 등 사고예방을 위해 해빙기 취약시설 1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부산시와 안전관리자문단, 대학생 현장점검단, 소유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다. 전문가, 공무원, 지역 내 건축, 토목 관련 전공대학생 등을 참여시켜 합동점검 실시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해빙기 취약시설 118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53개 시설에서 96건의 취약요인을 발견하여 ▲즉시 정비 가능한 사항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예산투입 및 계획수립이 필요한 부분은 구·군·유관부서에서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연제구 소재에 있는 시설 중 비탈면 상부 균열이 진행되는 것을 발견하고 소유자에게 보강대책 등을 요구했다.


배광효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해빙기 기간과 상관없이 “시민들께서도 주변에 석축, 옹벽 등 위험시설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나 구·군에 신고하는 등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사고 없는 부산 만들기에 다들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