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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소방서-불교연합회의.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소화기’ 보급행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17:54]

금정소방서-불교연합회의.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소화기’ 보급행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6 [17: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금정소방서(서장 서명근)가 금정구 불교연합회(회장 고담)로부터 26일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소화기 100여대를 기증 받았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소화기 보급 행사”는 금정구 불교연합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소화기 기증식 및 2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금정소방서(의용소방대), 불교연합회원, 부곡1동 주민이 함께 관내 부곡동 내 소방안전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감지기 보급·설치를 진행하였다.


불교연합회 측은 “소외계층은 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에 거주하고 있어 화재에 더욱 취약하다”며 “이번 기증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명근 금정소방서장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약 11,000세대의 관내 취약계층 분들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제공하였으나 아직도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다“며
주택화재에 있어 초기 소화가 이루어 졌을 경우 감지기 한 대, 소화기 한 대가 실제 소방차 한 대의 몫을 할 수 있는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금정구 불교연합회는 1988년 천년고찰 범어사 및 금정구 소재 100여개 사찰로 창립되어 불교문화계승 및 나눔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봉사하는 단체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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