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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주문진 동방 11.5해리 해상에서 어선간 접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0/13 [15:12]

속초해경,주문진 동방 11.5해리 해상에서 어선간 접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10/13 [15: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13일 새벽 4시 45분경 주문진 동방 11.5해리 해상에서 E호(35톤, 근해통발, 속초선적, 승선원 11명)와 B호(6.67톤, 연안자망, 주문진 선적, 3명)이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B호는 주문진 동방 11.5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E호가 항해를 하다 접촉으로 피해가 생겨 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 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속초해경은 경비함정 및 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긴급상황에 대응하는 한편, 안전하게 귀항할 수 있도록 호송했다.

 

속초해경에서는 두 선박이 선수측으로 접촉해 B호의 선수 좌현 일부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침수 등 큰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B호 선원 장모씨(70세, 남, 이하미상)가 허리 통증을 호소 오전 6시 40분경 주문진항으로 입항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해경은 선장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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