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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성씨 찾기 대선공약, 일천만명의 표'

"'대법원례규'는 대법원에 근무하는 사람에게는 구속력이 있으나.."

려증동 교수 | 기사입력 2007/03/26 [00:00]

'ㄹ성씨 찾기 대선공약, 일천만명의 표'

"'대법원례규'는 대법원에 근무하는 사람에게는 구속력이 있으나.."

려증동 교수 | 입력 : 2007/03/26 [00:00]
 
▲우리 민족의 성씨 족보     © 플러스코리아

나라 지킬 전통계승 쪽에 최상급 집에 <家>라는 글자를 붙여준다. 공자집을 <孔子家>라고 했다. <孔子家語>라는 책이 차이나에서 출간되었다. 코리안 배달겨레는 예부터 가훈(家訓)이라는 말이 없었다. 지금도 없다. 자팬이 가훈(家訓)이라는 말을 사용하니, 광복 후 일본간첩 리희승이가 <가훈>이라는 말을 자기기 만든 <국어사전>에 올렸다. 그로부터 가훈이 상품으로 되어 <가훈장사꾼>이 생겼다. 배달겨레는 예부터 집집마다 똑같이 <효도하라>고 타일렀기에 집 가르침이라는 것이 없게 된 것이다. 나라 지킬 전통계승 쪽에서 최상급에 올라야 <家> 字를 붙이게 되고, 가풍(家風)이라는 말을 덧붙이게 된다. 

1996년 10월에 대법원 판사 13명이 <ㄹ성씨는 자기성씨 ㄹ을 표기하지 못한다. >로 만들었다. 그때 대통령이 누구였던 고하니 김영삼이었다. 대통령 김영삼이 1993년에 취임했다. 대통령 김영삼이 대법원 판사에게 압력을 내릴 사람이 아니었다. 독자 여러분. 이 대목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이름적기 기본인권 제1호를 대법원 판사 13명이 짓밟은 것이다. 이런 일이 세계만방에 없다. 오직 S Korea 남 배달에만 있다. 소가 웃을 일(牛笑事)로 되었다. 로 된 것이다. 올해 2006년 대법원장 리용훈(李容勳)이 1996년 대법원 판사 그 13명 중에 하나였다. 

 S코리아 <ㄹ성씨>들이 받고 있는 고통을 벗겨 주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정부에 인권위원회가 있고, 위원장에 죠영황(趙永晃)이 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나는 기뻐했다. <ㄹ성씨 인권을 찾아 달라>는 소책자와 청원서를 갖추어 등기우편으로 보내었다. 답이 왔다. <그 일을 할 수 가없습니다.>라고 했다. <인권이라는 말뜻을 모르는 사람이 인권위원장이 되었구려.>라고 하고는 그 답장을 쓰레기통에 집어넣고 <답답한 사람이로 구나>라는 말을 했더니, 가슴이 째지듯이 아파 와서 구론산 두 알을 먹었다. 남 배달에 살고 있는 ㄹ성씨가 1천만 명으로 추정된다. 나는 ㄹ성을 가졌기에 엄청난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다. 저승에 가서 어른들 앞에서 꾸중을 들을 일을 생각하니, 괴롭기가 더해 간다. 병술년 정월(正月)이 되어서 내 나이가 74로 되었다. 

나는 서울에 있는 대법원 합동회의실에 올라가 불을 지르고 <자기이름적기 기본인권을 짓밟았던 무식쟁이 대법원 판사들이여>라고 고함을 지르다가 경찰에 잡혀가는 꿈을 꾸는 날이 많다. 제사날 전후 꿈이 모두 그러하다. 남 배달이 전통계승을 막는 나라가 되고 있기에 불을 지르고자 한 것이다. 

남 배달 <ㄹ성씨>들이 세종글자로 성씨를 적게 되니, 전통계승이 막히는 집이 <ㄹ성씨>로 되었다. 여기에서 크게 분격한 사람들이 안동 하회(河回) 류씨(柳氏)였다. 하회 류씨가 <류>를 굳게 지키니, <문화류씨>․<진주류씨>도 따르게 되었다. 전통계승家로 으뜸자리를 <류씨>가 찾이한 셈이다. 코리안 배달겨레 가운데서 전통계승에서 으뜸가는 집이 하회류가(河回柳家)로 되었다. 여기에서 그들 집에 <氏> 字가 떨어지고, 그 자리에 <家> 字라는 영광스러운 귀족훈작을 받게 된 것이다. 그들을 보고 풍산류씨(豊山柳氏)라고 하면 그들은 무식쟁이를 만났다고 여긴다. 나라를 지킬 전통계승을 잘하는 집은 마을이름을 부르면서 <家>라는 귀족훈작을 받게 된다. 전통계승에 집단 문화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본관을 앞에 둔 성씨를 사용한다. 전통을 잘 이어가지 못한 집은 본관이름에 <氏>를 사용하고, 역적에게는 본관이름에 <哥>자를 사용했다. 읽기로는 <哥>자를 로 읽었다. 가 되도록 만든 것이었다. 리완용을 <牛峯李哥>로 적고는 <우봉리개>로 읽었다. 전통을 이어가는 집을 <家>라고 한다. 얼이 있는 집을 가(家)라고 하게 된다는 말이다. 건물 집을 택(宅) 또는 옥(屋)이라고 한다. 

 <家風>을 가진 집이 많이 나와야 한다. 지금 남 배달 S Korea에 가풍을 가지고 있는 집이 <하회류가> 한 집 뿐이다. 나는 그렇게 치부하고 있다. 하회마을 류家가 전통계승에서 으뜸가는 집으로 되니, 잉글랜드 엘리자베스 2세 녀왕이 70년 생일기념으로 S코리아 하회 마을에 와서 하루 밤을 보내었다. 1999년 겨울에 엘리자베스 2세 녀왕이 남 배달 코리아를 찾아온 것이다. 교섭자가 탈렌트 류시원 아버지라고 한다. 그로부터 6년 뒤 2005년 11월에는 아메리카 대통령 부시 아버지인 부시 대통령이 하회 마을에 와서 하루 밤을 보내었다. 교섭자가 풍산실업 대표 류 진(柳津)이었다. 잉글랜드 녀왕이 코리아를 방문했다는 것은ꡐ세계문화사ꡑ에 기록될 일이다. 대통령 로무현이 잉글랜드를 방문했을 때 엘리자베스 2세 녀왕이 S코리아 대통령을 국빈으로 왕궁에 초대했다. 드문 일이라고 한다. 아메리카 대통령 클린턴이 런던 유학생이었지만 엘리자베스 2세 녀왕이 대통령 클린턴을 국빈으로 왕궁에 초대하지 아니했다고 한다.
 
▲중세 유럽 귀족의 작위,귀족의 작위는 본래 왕의 친구들에게 토지의 소유권 개념으로 주어진 것이었다. 여기서 자신의 봉지를 성씨로 쓰는 풍습이     ©플러스코리아
잉글랜드는 전통계승을 존중한다. 축구를 예술로 하는 박지성이 그가 잉글랜드에 초청되어 운동장에서 뛰고 있다. 잉글랜드 엘리자베스 2세 녀왕이 S Korea를 다녀간 이후로 이룩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뒤에 또 리영표가 발탁되어 잉글랜드 운동장에서 공을 날리고 있다. 지난날 코리아를 해롭게 말했던 사기꾼 토인비가 저지른 그 죄를 엘리자베스 녀왕이 갚아준 것이랴. 아니면, 나라지킬 전통계승을 고맙게 여기는 <하회류가>를 치켜세운 것이랴. 

<ㄹ성씨>가 10개 성씨로 된다. 이들 가운데 <리李씨> 수효가 가장 많다. <리승만․ 리기붕․ 리선근> 세 사람이 살아있을 때 자기성씨를 바르게 적었던 사람이었다. 그 세 사람이 전통계승을 했다. 그 뒤를 이어서 자기성씨를 바르게 적으면서 굳세게 살아가는 사람이 리영희(李泳禧) 하나뿐이다. 리 교수가 S코리아 리씨 가운데서 가장 굳센 인물로 된 것은 자기성씨를 바르게 적었던 곳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머지 리씨는 모두 <異씨>로 되고 있으면서도, 티끌만큼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있다. 부끄러워하지 않으니, 인물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북 배달 N Korea인권이 짓밟혔다고 말하는 사람 가운데 이씨가 많이 있었기에 조사를 해 보았더니, 그들이 모두 <이異씨>가 아닌 <리李씨>였다. 한심 또 한심이었다. 

각설하고 제자리로 돌아왔소이다. 안동 하회 마을은 세계인물이 방문하는 곳으로 되었다. 정부는 국빈방문 마을로 지정해서 도우기를 해야 한다. 마을 안에는 장사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경찰이 막아주어야 한다. 마을 안에는 벽돌집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벽돌집이 있다고 하면 정부가 보상금을 주어서 철거시켜야 한다. <민속촌>이라는 일본말을 버리고, <전통계승마을>이라고 해야 한다. <전통계승 하회 마을 보존회>를 만들어야 한다. 

임진왜란 때 령의정으로 나라를 건진 서애선생이 자라난 곳이 하회 마을이다. 서애는 형 겸암과 함께 하회 마을에서 자랐다. 겸암(謙菴 柳雲龍)․서애(西厓 柳成龍) 형제 후손들이 함께 살아온 집성촌이 하회마을이다. 서애는 무과급제 리순신을 천거해서 벼슬살이가 시작되도록 만들었다. 임란에 령의정에 이르러 해군장군 리순신을 끝까지 지켜주었다. 서애는 몰후 에 청백리로 뽑히었다. 서애는 조선학자였다. 서애가 조선 학자였기에 임란을 겪고 난 뒤 <징비록>이라는 책을 지어서 훗날에도 나라를 지키라고 이끌었다. 하회류家가 나라 지킬 전통계승에 으뜸가는 집으로 된 것은 서애선생이 남긴 <징비록>에 있었던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국회의원 여러분. 나라 지킬 전통계승이 이룩되도록 <성씨적기 자유법>을 만들어 주시오. 그것을 <대통령선거공약>으로 내어놓으면 <ㄹ성씨 1천만 명>은 모두 그 공약에 표를 찍어 주리다. 

 <○○레규>는 법이 아니다

<규정>이라는 것은 <법>이 아니다. <대법원례규>라고 하면 대법원에 근무하는 사람에게는 구속력이 있으나, 대법원에 근무하지않는 사람한테는 구속력이 없게 된다.

대법원이 <례규>라는 말로 백성을 속이려고 하는 것을 보니, 말하기 조차 싫어지게 되었다. 이런 판사들이 과연 법과대학을 졸업한 것이 맞는 것인지, 의심이 간다.

규정이라는 것은 계약서가 지니는 규정이다. 규정에 구속을 받을 사람은 계약 서류에 들어 있는 사람으로 한정된다.
 
려증동ː국립 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작성자ː려증동ː呂增東ːRyeo, Jeong­Dong

인터넷 日刊 ː플러스 코리아(
www.pluskorea.net
 
민초 07/03/26 [13:11] 수정 삭제  
  성씨를 고치는 경우가 다른 나라도 있나요?
없다면 썩어빠진 나라입니다. 그때요..
천륜을 꺽어 버리는 일제잔당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성씨찾기 운동이 드디어 플러스코리아에서 울려퍼지는 구나...
7천만 겨레여 일설 지어다.
간악한 저 무리들을 떨쳐내어 버리자!!
만정 07/03/26 [22:47] 수정 삭제  
  우리민족의뿌리를 지키고계시는군요
배달인 07/03/27 [10:47] 수정 삭제  
  일제시대 일본학자에게 배운 친일 학자에의해 괴물 두음법칙이 만들어졌다. 첫소리 "ㄹ" "ㄴ"을 "ㄴ" "ㅇ"으로 한다라는 엉터리 법칙이다. 세종대왕은 두음법칙을 만들지도 않았다. 지구상 우리 한국외에 모든나라가 자기글자에 원음데로 표기한다. 표기는 원음데로 하고 발음은 각자 내면된다. 1890년대의 발간된 독립신문에도 "리승만" 등으로 표기 되어있어 두음법칙은 없다. 두음법칙은 일본사람 발음에서 온 엉터리 법칙이다. 현재 "로타리" "롯데" 를 두음법칙을 적용하면 "노타리" "놋데"로 해야한다. 여기는 또 예외이다. 이 엉터리법칙은 뒤죽박죽이다. 이 괴물은 폐지되어야 한다.
들핀꽃 07/03/28 [18:22] 수정 삭제  
  물질의 선진화가 아닌 국민의식의 선진화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뿌리가 건실하지못함은 결국 모래성에 지나지않을 것이다. 민족의 뿌리찾기는 성씨를
찾고 조상을 찾는 일부터 선행되어야함은 너무도 당연한일이다.
일제에 의한 의식말살의 대표적 예이다. 지금이라도 노력해주는 플러스코리아와 려중동
선생님께 경의를 표한다.
풍류마을 07/04/02 [09:58] 수정 삭제  
  본 사이트 ㄹ성씨 지키기의 서명운동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ㄹ성씨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익수호 07/04/11 [12:39] 수정 삭제  
  려교수님 정말감사합니다.우리 민족의 뿌리가 덕분에 지켜 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리기원 07/05/15 [09:58] 수정 삭제  
  려교수님의 글을 여러차례 접한바 있고 스크랩도 했습니다. 'ㄹ'성씨찾기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심에 경의를 표하면서 미력하나마 저도 힘겄노력하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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