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한민족 시원지의 지나대륙 강역변천 고찰국혼인 홍익인간을 실현한 환국, 배달국, 조선 등 동이한민족 시원지의 지나대륙인 역사강역 광복 첫걸음이 절실
[플러스코리아=임기추 전문위원] 최용기 교수 주도의 역사・문화・통일분야 전문가 토론모임인 고전문화통일포럼이 지난 7월 23일 관악문화원 내의 1층 포럼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에 홍익경영전략원 대표인 필자는 "동이한민족 시원지의 변천 고찰개요“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이 발표의 취지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50-30클럽(2018년)의 6위 국가(강동효, 2024), 세계 군사력 5위(김성훈, 2024) 국가의 사명감으로, 현재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역사침략의 위기 속에서 국혼인 홍익인간 정신을 실현하였던 환국, 배달국, 조선 등 동이한민족 시원지의 지나 대륙인 역사강역 광복을 위한 첫걸음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한 점이다.
이러한 역사전쟁의 위기 속에서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50-30클럽의 6위국(강동효, 2024), 세계 5위의 군사대국(김성훈, 2024)인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역사광복의 사명감을 구현할 시기임을 인식하고 대처함이 중요하다. 이에, 어느 정권이나 어느 권력도 해결하지 못하고 대대적 카르텔을 유지중인 사대・식민사관의 척결을 위하여 진정한 광복, 이제 역사광복의 첫발을 시작해야할 때임을 절실하게 강조한다. 우선 국혼의 무대이었던 지나대륙의 환국・배달・단군조선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역사강역 변천과 백두산 주장오류 등에 관한 이해의 공유와 역사광복의 대전환적 계기를 제기하고자 한다.
역사적으로 홍인긴간에 관한 유래는 삼국유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삼국유사』 「왕검조선편」에서 [위서]에 이르되,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단군왕검이 평양성(지나 산서성 임분시)에 도읍하고 조선을 개국하였다(2,096년간). 그후 백악산(산서성 관잠산, 분원천지, 압록수 발원) 아사달(산서성 태원시)로 천도하여 1,500년간 다스렸다(김태영, 2022, 100-101). 이후 44대 구물단군이 대홍수에 기인해 평양성으로 환도하였다(김태영, 2023, 35-39). 이에 앞서, [고기]에 이르되, 환인에게 환웅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에 뜻을 두어(數意天下) 사람이 사는 세상을 탐내니(貪求人世), 환인이 이를 알고 삼위태백(지나 감숙성 삼위산(돈황시 남쪽)과 흑수(태백산))을 내려다보니 인간을 모두 이롭게(弘益人間)할 만하다고 하였다(정영훈, 2013).
이처럼 동이한민족의 시원지이며 홍익인간 사상의 시원지인 역사강역을 보면, 환국에서는 지나대륙의 감숙성 삼위(돈황 남쪽)・태백 개천, 배달국에서는 감숙성 경양현(경양시) 개국, 단군조선에서는 산서성 평양(임분시) 개국과 태원 천도후 환도 등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이러한 홍익인간 사상의 시원지 주장 학설은 김태영의 원전문헌 611종, 즉 사고전서 79,337권, 25사 4,022권, 조선왕조실록 1,893권, 고려사 139권, 삼국사 50권, 삼국유사 5권 등(85,446권)과 석박사 논문의 조사・검토・비교・분석・교차확인후 새 학설로 제시된 것임을 강조한다(김태영, 2022). 그리고 한반도 조선개국 이전까지 환국에서 북부여, 고구려 그리고 백제, 신라, 대진(발해), 고려에 이르는 동이한민족사의 역사강역이 기존 통념인 한반도 영토가 아니라 대륙 지나지배의 대한국사인 국통이었음을 강조한다(김태영, 갈석산, 2019, 5-7).
오늘날 동이한민족의 시원지가 잘 못 인식되고 국통이 이어지지 않은 것은 고려멸망후 한반도에 이성계의 조선이 개국하면서 시작된 데에 유래한다. 고려농민 홍건적에게 대륙고려 멸망후 한반도조선 태조・세종의 『고려실록』 폐기 이래 사대사관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백산을 백두산으로 이맥의 『태백일사』 「신시본기」(1520)의 최초 주장이 저술되었다. 이맥의 백산이 백두산이라는 근거없는 저술은 최남선・이병도에 영향, 사대사관・식민사관 발호와 임승국・안경전 등에 폐해를 끼쳤다(김태영, 2023, 11-12). 한반도 조선 개국과 태조・세종의 『고려실록』 폐기이래로 지금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어느 정권이나 어느 권력도 해결하지 못한 역사광복의 출발이 절실함을 재강조하고자 한다.
이제 필자는 동이한민족의 대륙중심 역사강역 복원 추구 차원에서 예시적으로, 환국의 중심강역을 지나 감숙성 삼위산(돈황 남쪽)과 흑수(태백산)에서 감숙성 기연산(백산, 천산)과 장액(장예시, 흑하)으로 새 학설의 검증과 조사・검토・비교・분석・교차확인후 정설화를 제안한다. 배달국시대에 동남쪽 감숙성 경양시 북쪽 태백산(백우산)과 흑수하에서 14대 치우천왕이 청구와 압록수 하류 북단(산서성 적성현[하진시 용문])으로 확장 학설의 검증과 조사・검토・비교・분석・교차확인후 정설화를 제안한다. 단군조선시대에 평양성(산서성 임분시), 11대 도해단군(추정)이 백악산(관잠산, 분원천지) 아사달(태원시)로 천도후 44대 구물단군이 평양성 환도한 학설의 검증과 조사・검토・비교・분석・교차확인후 정설화 등을 제안한다. 특히, 단군조선의 강역은 국혼의 홍익인간 사상을 실현한 강역인 섬서성 일부와 하남성 등의 일부를 제외한 아시아 전지역임을 고증 및 아시아 전역에 걸친 대륙사관의 새 학설 제시로, 역사광복의 시작으로 평가가 절실하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50-30클럽의 6위국(강동효, 2024), 세계 5위의 군사대국(김성훈, 2024)인 현재도,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지속적인 역사침략과 역사왜곡을 당하는 처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역사침략과 역사전쟁 위기 속에서도, 어느 정권이나 어느 권력도 해결하지 못한 강력한 카르텔인 사대사관・식민사관을 척결하기 위해서, 대한국사 교과서 및 역사지도부터 바꾸고 식민사학자의 색출・척결・퇴출, 정부의 역사기관 해체와 재신설을 제언한다(한효섭, 2022). 과거 아시아의 거의 전지역 지배국다운 홍익인간 실현의 국혼 부흥은 물론 대륙사관의 역사광복 일환으로, 반드시 동이한민족 국통의 대한국사 교과서 및 역사지도부터 바로 정립 착수를 제언한다. 이제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50-30클럽의 6위국(강동효, 2024), 세계 5위의 군사대국답게 국가 위상에 부합하도록, 동이한민족 시원인 대륙사관의 역사광복이 애국이고, 곧 애민애족정신의 발로로 역사광복의 첫발이 절실함을 강조한다.
*필자/임기추 박사 홍익경영전략원 원장/유튜브 홍익나라 운영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익경영전략원 원장・경영학박사, 홍익사상학자 / 유튜브 홍익나라 채널운영자 / 단군정신선양회 학술위원 / 국조단군문화유산유네스코등재 전국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전 행정안전부 시도합동평가단 평가위원 / 전 국무총리 기후변화협약대책위원회 평가위원 / 전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 / 전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홍익인간 사상관련 50여권의 저서 및 11편의 학술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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