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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暻井의 시] 마음

잘 다스리기와 못 다스리기의 차이는 천지 차이.

暻井 시인. | 기사입력 2015/11/19 [21:56]

[ 暻井의 시] 마음

잘 다스리기와 못 다스리기의 차이는 천지 차이.

暻井 시인. | 입력 : 2015/11/19 [21:56]
▲ 마음이란 나비 광경.     © 暻井 시인.

[마음]

 

暻井.

 

졸라 매면 모범생

풀어 노면 망아지.

 

잘하면 부귀영화

못하면 지옥폐인.

 

잘 다스리면 태평성대 백성

못 다스리면 폭정군주 노예.


 

경남 함안 출생.
격월간 문학광장 시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시인등단.
계간 한국문학정신 문예비평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문예비평가 등단.
'한국문학대표시선' 공저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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暻井 강욱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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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언론인. 19년간 시, 소설, 수필, 만담 습작 (습작연재사이트: http://yard.joara.com/kwg217) 호: 暻井 (경정): 밝은 우물이라는 뜻이니, 곧 마르지 않는 밝음, 끊이지 않는 밝음이라는 뜻의 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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