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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단군 고조선의 재발견 (天壇)

단군 고조선 천제단 벽화, (石棚巨石文化 고인돌), 天符벽화 (요녕성 장하현)

박종호 고문 | 기사입력 2016/08/10 [18:41]

위대한 단군 고조선의 재발견 (天壇)

단군 고조선 천제단 벽화, (石棚巨石文化 고인돌), 天符벽화 (요녕성 장하현)
박종호 고문 | 입력 : 2016/08/10 [18:41]

 

(1-1) 단군 고조선 천제단 벽화, (石棚巨石文化 고인돌), 天符벽화 (요녕성 장하현)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박종호] 요령성(遼寧省) 와방점(瓦房店) 고인돌에서, 고조선 역사유적을 한 바퀴 도는 역사유적 답사반 일행 24명은 “우리교과서에 고조선 단군역사 편입”을 축하하는 현수막(파고다 공원에서 삼일절 행사에서 사용함)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은 후 역대 단군께 드리는 헌다식(獻茶式)을 거행하였다. 다음은 필자의 고조선 역사유적을 답사하고 얻은 영감(靈感)의 인상(印象)을 정리한 것이다.

 

 

 

 와방점 고제단(古祭壇) 고인돌은 죽은 사람을 묻는 돌무덤이 아니고 청동기초 탁자형(卓子形) 환형계단식(全還階式) 누각으로 하늘의 천제를 지내는 고조선 유일의 천제단(天祭壇)이다.

    

단군 고조선시대에 하늘에 제를 올리는 초기 신전(神殿)에 해당하는 고제단인 듯하다.

 

 

 

 

 바닥에는 별자리가 있는 돌 판을 깔고 그 위에 구조물을 세웠다. <고조선제국의 위상>.

    

돌바닥 위의 삼면에는 돌 벽을 세워 돌 덮개를 받치고, 비바람을 피하고 석팽산 구능에 건립된 것이다.

 

덮개돌은 천하를 제압하듯 더 넓고 웅장한 큰 돌 판으로 덮어 당당 한 고조선의 위용을 과시한다.

    

덮개돌 천장벽화에는 태시(太始)의 창조신화, 신비한 현상, 신의 존재와 섭리를 담은 천부(天符)의 종교적 신앙을 엿볼 수 있는 민속들의 혼이 연연이 이어진 변화무쌍한 벽화이다.

    

상상의 동물, 태양의 불사신 삼족오, ‘불함문화권 백의사상의 始原’, ‘고조선 사람들의 정신세계’, 태양과 우주관을 담은 창세기의 창조관, 신들의 세계. 세계유일의 고제단(古祭壇), 천부벽화가 여기 있다.

   

 

 

구름을 타고 천상을 힘차게 비상하는, 九만리 장천을 나르는 대붕 봉황, 고조선제국의 기상이다.

    

요녕성 석팽 천제단 천부벽화는 고구려 벽화에서 볼 수 있는 청룡·백호·주작·현무가 우주를 나르는 사신도(四神圖)에 이어서, 안악의 ‘인물·행진·수렵·풍속도’ 등 뿌리를 생각하게 되는 벽화의 원형, 이 고제단의 천장 벽화는 우리겨레 초유의 것으로 학술적 연구 가치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다.

 

<요녕성 고인돌에 사용한 돌 재료가 마석된 흔적으로 보아 고조선시대의 건립연대를 부정하는 견해가 있으나, 이는 고조선 B.C. 2333년 이전, 만주지역에는 B.C. 2400년 전에 이미 하가점 하층문화· 초원청동기문화권(草原靑銅器文化圈)에 진입한 것으로  중국학자들도 공식발표했다.>

   

 

 

고인돌의 규모와 형태로 보아 하늘을 우러러 모시고 하늘에 제를 지내는 明, 淸 때 자금성도 이에서 연유했다고 볼 수 있는 천구단(天丘壇)에 祭器나 茶器따위를 올려놓는 누각상이 있다. 이 제천행사는 나라를 대표하는 帝皇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며, 그 큰 덮개돌 천장벽화를 그려 덮을 수 가 없다.

<덮개돌을 뒤 집어 엎어 씌우는 작업은 현재 기중기로서도 힘든 작업이다>

    

 고제단 덮개돌의 규모는 세계최대 규모로 크고, 약 300톤 이상 중량으로, 벽화를 그려서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덮었을 듯한, 큰 집단의 권위와 국력을 상상할 수 있다.

    

地神(땅의 신)을 모시는 지방제후로서는 있을 수 없고 불가능 한 일이다.

    

바닥 돌의 별자리는 흔히 있는 일이나, 천장 덮개돌의 벽화는 이웃 개주 석팽곡 석팽(盖州 石棚峪石棚) 탁자형 에서는 볼 수 없는 벽화로 고조선시대에 벽화의 기법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 진흙에 백회를 발라 그림을 그려 놓은 듯 >

    

하늘에 대한 천제(天祭)는 경천· 숭조· 애인· 나라의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황(帝皇)만이 할 수 있다. 이는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 버금가는 규모의 문화재다.

 

 당시 지방을 다스리는 제후나 군장으로는 나라를 대표하는 천제를 지낼 수 없다.

   

 

* 위 창세기의 창조 천지조화 영감을 느끼게 하는 벽화, 고조선인 들의 생동감 넘치는 하늘의 섭리와 천지신명의 지고한 사상 천지조화를 한 폭의 벽화로, 살아 숨 쉬는 ‘천손·자손의 천부의 사상’,  우리역사를 실감케 한다.

    

이는 까마득한 옛날 대황조(大皇祖)님 때로부터 영성계의 깨달음과 단군 고조선 인들의 천부이념에 의한 정신철학의 근원이었으며, 시대를 흘러 최치원의 난낭비서에 현묘지도로 표현되기도 한 천부의 뜻을 담은 벽화로 볼 수 있다.

   

 

이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학문적 연구이외에 우리겨레의 비전 단학의 용호비결(龍虎秘訣)을 통한 조식호흡법과 원상수련법(原象修鍊法)을 통해서도 관찰할 수 있다고 본다. 

    

<所在= 遼寧省 瓦房店 石棚山石棚 石棚巨石文化 고인돌. 天祭壇=天丘壇>

檀紀4340: 西紀2007.3.2∼3.8.

 

 

一巽 朴宗鎬 先生 프로필

일손 문집 둘러보기. 티스토리(http://pjh24.tistory.com/)

 

∆ 홍익통일역사 신문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 (社)杏村(李嵒)學術文化振興院 顧問

∆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 (社)統一建國民族會 顧問 ∆ 韓國統一文化振興會 顧問

∆ 민족비전 삼금법, 조식호흡법 소유자

∆ 민족정기 확립과 장기적 교육대책으로 역사교과서 검인정제도 개선에 공헌

∆ 한겨레대연합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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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선의 등불=일손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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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1922년 8월 24일생 호와 명: 일손(一巽) 박종호 (朴宗鎬) 한국대학 전문부 문과 2년 수료 (야간대학 주경야독. 고학) 한국대학 (구 국제대학: 현 서경대학교)법정학부 정경학과 졸업 경력 제책업 전문: 문정제책사(文政製冊社) 창업 회장. 월간 사상계(思想界) 잡지 전속 제본사로서 4.19 민주화혁명에 이르는 과정과 5.16 군사혁명 후 유신독제에 항거하는 장준하 사상계사장을 도와, 기업의 운명을 걸고 사상계 발간에 협력하였다. 출판·잡지대학 강사 (84~85년)역임 : 제책업계를 대표하는 강사로서 잡지대학 제책과정 교제를 편수하였다. 사회적 경력 홍익/통일/역사신문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상임고문 민족비전(民族秘傳) 삼금법(三禁法) 조식호흡수련법(調息呼吸 修鍊法) 전수. 단기4323. 6. 25 백두산 천제(天祭) 참례단 참가. (대한민국 수립 후 최초행사) 한국단학회연정원 고문 통일건국민족회 고문 통일신문 고문 행촌(杏村)이암(李嵒)학술문화진흥원 고문 한국통일문화진흥회 고문 4339년 개천대제전 공동대표 대회장 민족중건총본부 총재 한얼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개천민족회(開天民族會)명예총재 한겨레대연합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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