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詩] 안개 이슬
- 하늘과 맞닿은 이랑에 고랑에 내려앉고 바람 한 자락 만나 언덕배기 살가움도 잠시, 풀내음으로 다가 온 이슬과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
- 편집부 | 2010.05.30 18:55
- [詩] 홍청 매화
- 청초한 매화의 자태 그 향기에 취한마음 그대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먼 밖 임 모습 보고파 바라보고 꽃샘추위 바 ...
- 편집부 | 2010.02.19 00:39
- [소산 詩] 아버지의 눈물
- 10살 때 세상 태어나 처음으로 예뻤던 같은 반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소녀의 아버지께서 별세하셔서 어린 마음에도 위로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그만 ...
- 리복재 발행인 | 2010.02.08 12:02
- 보고 싶은 시(詩)야야
- 보고 싶은 시(詩)야야 / 笑山 李 福 宰 네가 보고 싶은 건 가냘프게 핀 들꽃처럼 이름 없는 산과 들에서 웃음 띤 눈망울 작은 ...
- 편집부 | 2008.12.25 02:59
- 한 없이 안아주는 사랑
- 한 없이 안아주는 사랑 날 저무는 창가를 등지고 바람 세찬 아스팔트 도로 따라 밤을 새우며 갔습니다. 수만년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
- 편집부 | 2008.12.07 21:58
- [소산 詩] 아! 고구려(高句麗)
- ...
- 편집부 | 2008.11.05 06:47
- 한이 없는 그리움
-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리복재 어제는 도시의 긴 터널을 지났습니다. 가슴에 흐르는 눈물 당신에 대한 내 사랑 때문에 끝이라 할 수 있는 서울 북 ...
- 편집부 | 2007.07.03 23:22
- 창밖에 심어 나인가 보소서!
- 창 밖에 심어 나인가 보소서 봄비에 일어나 수풀지나 좁디 좁은 굽어진 길에 매화 가려 꺽어 긴잠 못 이 ...
- 편집부 | 2007.03.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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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잊혀진 계절'누굴위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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