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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원 일본나가사키 2박3일 문화탐방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9/23 [14:24]

부산 금정문화원 일본나가사키 2박3일 문화탐방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9/23 [14: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2017.9월20~22일 2박3일 부산 금정문화원 하용직원장은.이사. 등 15명 일본나가사키 2박3일 문화탐방 에 나섰다

일본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대해 알아본다

 

일본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는 1992년 문을 열었다. 1.52㎢의 넓은 부지에 40만 그루의 나무와 30만 종의 화초가 자라고 길이 6㎞, 너비 20m, 깊이 5m의 운하가 있다. 17세기 네덜란드의 왕궁과 거리를 재현하여 '일본 속의 네덜란드'라 불린다. 하우스텐보스란 네덜란드어로 '숲속의 집'이라는 뜻이다. 공원 내에 우체국·은행·소방서 등이 있어 작은 도시를 연상케 하며 신비한 에셔, 대항해체험관, 노아의 극장, 천성(天星) 홀, 호라이즌 어드벤처(Horizon Adventure) 등의 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비한 에스허르’는 착각 그림으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화가 에스허르(M.C. Escher:1898~1972)의 착상을 바탕으로 극장 계단을 만들어 이용객들로 하여금 방향 감각을 잃게 하며, 대항해체험관’은 거대한 스크린에 비치는 영상에 맞추어 바닥이 움직이는 장치로서 17세기 네덜란드의 범선에 탄 듯한 느낌을 준다.

 

노아의 극장’에서는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내용의 영화를 상영한다.또 천성 홀’에서는 컴퓨터 기술을 이용하여 점성술 쇼를 보여 준다. 호라이즌 어드벤처는 란(Ran)이라는 바다의 여신이 수세기 동안 네덜란드를 괴롭혀온 큰 홍수 중의 하나를 소개한다. 800 톤의 물로 홍수와 파도를 만들어내 실제와 같은 시뮬레이션 쇼를 보여 준다.

 

그밖에 전세계에서 가져온 카리용(carillons)과 종들을 전시한 일본 최초의 박물관 카리용 심포니카(Carillon Symphonica), 동서양 도자기 제품을 모아 놓은 도자기박물관, 네덜란드 해상무역의 역사를 전시해 둔 선박박물관(Tall Ship Museum) 등이 있다.

금정문화원.이사 등 15명은 가이드 이태언 안네로 일본.문화의.설명에 집중하며.매모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하용직 금정문원장 은 홍현종 사무국장과 함께 금정문화원가족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서로 의논하는 모습도 볼수있었다

 

특히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당시의 참상을 기록한 영상과 사진,그리고 원폭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록과 일본에서 사용한 유품 등도 볼수있었다.

 

하용직 문화원장 은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당시의 참상을 기록한 영상과 사진,그리고 원폭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기록은상상을 초월한.일본 역사의 비극 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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