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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준법지원센터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9/21 [09:01]

부산준법지원센터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9/21 [09:0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준법지원센터(센터장 고영종)는 9. 20.(수) 법사랑위원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박용수)의 지원을 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106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백미 각 1포(20㎏)씩 전달하였다.
법사랑위원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매년 설·추석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물품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은 이웃사랑 실천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부산준법지원센터 고영종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하신 법사랑위원님께 감사를 표하며,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1990년 추석부터 이번까지 27년간 매년 2회씩(설, 추석) 총 36회 걸쳐 보호관찰대상자 2,151명에 대해 쌀 3,324포(누적금액 2억2천9백만 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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