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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1%의 우정>김종민,유쾌 상쾌 즐거운 필터링 제로 인터뷰 공개!
 
윤진성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방송인 김종민이 한국사 강사 설민석을 만난 소감과 함께 올해 2회 연속 연예 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솔직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극과 극의 다른 취향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하루를 보내며 공감과 웃음을 전할 KBS 2TV 추석 파일럿 예능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이 10월 5일 목요일 첫 방송 예정인 가운데 한국사 강사 설민석과 파트너가 되어 하루를 보낸 방송인 김종민이 시종일관 유쾌하고 솔직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1%의 우정’은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오는 10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1회와 2회가 방송될 ‘1%의 우정’에는 ‘1박2일’ 역사천재 신바 ‘김종민’ VS 전국에 역사 열풍을 불러온 한국사 강사 ‘설민석’, 국가대표 귀차니스타 ‘안정환’ VS 국가대표 패셔니스타 ‘배정남’이 각각 한 팀을 이뤄 하루 동안의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1%의 우정’에는 배철수, 정형돈, 안정환이 MC로 나서 초특급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사진> ‘1%의 우정’ 제공

 

한국사 강사 설민석으로부터 ‘역사 점수 9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던 김종민은 시종일관 겸손함과 순수함으로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사 강사 설민석을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며 학생의 자세로 존경심을 표했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의 녹화를 마친 김종민은 “’1%의 우정’은 다른 예능들과 다르게 굉장히 디테일하게 느껴졌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데 사실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 서로 다른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에 대한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나에게는 굉장히 심오한 방송이었던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철수 씨가 MC라서 더욱 놀랐다. 이분이 예능을 잘 안 하시는 분인데 이 프로그램이 정규가 되면 배철수 씨가 계속 하실지 그게 제일 궁금하다”라며 거침없는 직설 화법을 이어갔다.

 

그러나 역사에 관해서는 진지함을 잊지 않았다. ‘1%의 우정’을 통해 한국사 강사 설민석과 남한산성을 다녀온 그는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재현하니 영화처럼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더라.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남한산성’이 기대된다. 인물과 배역이 맞는지 궁금하다. 남한산성과 관련된 역사를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좋았다.

 

그 중에 기억나는 건 ‘삼궤구고두’다”라고 밝히며 단어가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한 번 절을 할 때마다 머리를 세 번씩 땅에 닿도록 하는 것으로 조선의 왕 인조가 청나라에게 굉장히 치욕을 당했던 일이다. 저는 이런 단어들이 어려운 말이고 잘 쓰지 않는 말이라서 자꾸 까먹기 때문에 되뇌었다.

 

선생님께 실례가 될까 봐 많이 외우려고 노력했다”며 일화를 밝혔다. 이어 “제 역사 점수를 설민석 선생님께서 90점을 주신 걸로 안다. 실제로 제 역사점수는 35점정도 인 것 같다. 나머진 거품이다. 관심이 있기 때문에 예쁘게 봐 주신 것 같다. 제 지식 자체는 20점, 30점밖에 되지 않는다. 관심을 갖는 것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라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올해 2년 연속 연예 대상을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거침없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는 “1%도 없다. 절대 없다”며 “대상은 제 인생에서 한 번 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 드린다. 더 이상은 생각 안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1%의 우정’이 정규가 되더라도 방송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해당사항이 없을 것이라는 나름 예리한 분석도 잊지 않았다.

 

그럼에도 ‘1%의 우정’이 정규가 되기를 바란다는 김종민은 정규 공약도 잊지 않았다. 그는 “정규 편성은 될 지 안 될지 모르겠다. 정규 편성이 되면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역사 강의를 하도록 하겠다. 브이앱 같은 인터넷으로 공개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아직 설민석 선생님께 말씀은 못 드렸다. 곧 말씀 드려야겠다”며 웃음 지었다.

 

마지막으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종민은 추석 연휴 시청자 분들에게 “저도 사실 가족들하고 함께 있고 싶은데 일하다 보면 정신 없어서 같이 못 있게 된다. 여러분들은 꼭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열흘이라는 연휴가 긴 것 같지만 사실 길지도 않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추석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에 대해 ‘1%의 우정’ 연출을 맡은 손자연 PD는 “김종민-설민석 팀은 역사라는 공통점으로 시작했지만 서로 정반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던 분들이라서 두 분이 만나서 서로 동화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설민석이 김종민이라는 틀에 박혀 있지 않는 사람을 만나 한 순간에 어떻게 즐겁게 무너져 내리는지 관찰하다 보면 올 추석 다이어트와 육아와 일 걱정에서 벗어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는 10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50분, 1회와 2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종민 인터뷰>

 

KBS2TV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에 출연한 김종민에 대한 인터뷰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보시고 좋은 소스로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1. ‘1%의 우정’에 출연한 소감

 

1%의 우정’은 다른 예능들과 다르게 굉장히 디테일 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다른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에 대한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나에게는 심오한 방송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배철수 선배님이 원래 예능을 잘 안 하시는데 하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다. 사실 그 분이 정규 편성이 된다면 출연을 하실 지 안 하실 지가 너무 궁금하다.

 

Q2. 설민석과 역사

 

설민석 선생님과 1%의 공통점이 역사라고 생각한다. 저한테 역사는 옛날 얘기고 잘 모르는 얘기이기 때문에 재미있지 않았는데 그걸 재미있게 풀어주셨다. 설민석 선생님과 남한산성에 갔다.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재현하니 영화처럼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더라.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남한산성’이 기대된다. 인물과 배역이 맞는지 궁금하다. 남한산성과 관련된 역사를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좋았다.

 

Q3. 설민석을 통해 배운 단어가 있다면?

 

삼궤구고두’가 생각이 난다. 한 번 절을 할 때마다 머리를 세 번씩 땅에 닿도록 하는 것으로 조선의 왕 인조가 청나라에게 굉장히 치욕을 당했던 일이다. 제 역사 점수를 설민석 선생님께서 90점을 주신 걸로 안다. 저는 이런 단어들이 어려운 말이고 잘 쓰지 않는 말이라서 자꾸 까먹기 때문에 되뇌었다. 선생님께 실례가 될까 봐 많이 외우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제 역사점수는 35점정도 인 것 같다. 나머진 거품이다. 관심이 있기 때문에 예쁘게 봐 주신 것 같다. 제 지식 자체는 20점, 30점밖에 되지 않는다. 관심을 갖는 것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Q4. 설민석과의 우정

 

우정보다는 더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다. 친구라기 보다 학생 입장에서 더 배우고 더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 같다. 설민석 선생님이 나를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정말 과찬이시다. 절대 절대 아니다. 종교인 분들은 나눠주는 삶을 사시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하지 못한다. 저는 내 것을 좋아한다.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럼에도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 드린다.

 

Q5. 올 해 ‘1%의 우정’으로 2년 연속 대상 도전은?

 

제가 또 대상을 받을 일은 1%도 없다. 절대 없다. 대상은 제 인생에서 한 번 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 드린다. 더 이상은 생각 안하고 있다.

 

Q6. 정규 편성과 공약

 

정규 편성은 될 지 안 될지 모르겠다. 정규 편성이 되면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역사 강의를 학생들에게나 인터넷 브이앱으로 공개 하도록 하겠다. 그런데 아직 설민석 선생님께 말씀은 못 드렸다. 곧 말씀 드려야겠다.

 

Q7. 추석 인사와 계획

 

저는 추석 날 빼고 다 일이 있다. 추석날은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낼 예정이다. 저도 사실 가족들하고 함께 있고 싶은데 일하다 보면 정신 없어서 같이 못 있는데 여러분들은 꼭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열흘이라는 연휴가 긴 것 같지만 사실 길지도 않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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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01 [09:02]  최종편집: ⓒ plu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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