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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구판홍 칼럼 | 기사입력 2017/10/12 [10:54]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구판홍 칼럼 | 입력 : 2017/10/12 [10: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구판홍 칼럼] 박 전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 소추되어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직을 탄핵소추 인용하여 파면되었으며 특검과 검찰에 의해 무려 18개 죄목에 달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기소가 되었고 서울교도소에 수감 중에 있다. 또한 서울 중앙 지방법원의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며 18개 범죄행위 외에도 청와대 케비넷에서 또 다시 발견된 검은 문건 내용에 수많은 범죄 행위가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시종일관 범죄행위를 부정하거나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아랫사람들이 저지른 일이며 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나는 돈을 한 푼도 받은 일이 없고 사익을 취한 일도 없다는 것이다. 나는 억울하게 엮였을 뿐'이라고 강력한 반발을 하고 있다.

 

한편 특검과 검찰에서는 명백한 증거자료와 증인들을 채택하여 범죄행위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재판에 대처하고 있다. 과연 박 전 대통령이 끝까지 범법행위를 부정한다고 하여도 쉽게 무죄가 될 것인가? 특검과 검찰에 의한 기소내용 데로 격렬한 법정 논쟁 끝에 유죄로 판결이 날 것인가? 최종결과는 법원의 법률적이고 유권적인 판결이 어떻게 날것인가?

 

박 전 대통령의 운명이 좌우되는 순간이며 마치 칼날위에서 있거나 높은 낭떠러지에 서 있는 아슬아슬한 느낌마저 든다. 박 전 대통령이 부정하는 바와 같이 죄 없는 순박한 본인을 어떤 자들이 공모하여 엮었으며 아랫사람들이 한일이라고 모른다고 발뺌을 하면서 완강하게 부정 한다고 해도 무죄가 될 수 있겠는가?

 

특검과 검찰에서 밝혀낸 18개 항목의 범죄행위는 수사과정에서 명백하게 밝혀졌으며 각 언론과 국민들의 객관적인 관점에서 보드라도 도저히 용납 할 수가 없는 사실인 것이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한 인간으로서 너무나도 처참한 지경에 처해있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 것인가? 당연하게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주의로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조실부모하고 어린동생과 우애와 화합도 못 한채 18년 세월동안 은둔 생활을 하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겨우 성공을 하였다고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정치적으로 불행한 함정에 빠져버린 한 인간을 생각해볼 때 생주이멸이도 생주괴공 이라는 허무하고 허망한 진리를 새삼스럽게 절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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