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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3회‘꿈 가득 숲 캠프’유관기관 합동으로 열어

고등학생 대상 숲 체험 등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0/14 [09:30]

안동시, 제3회‘꿈 가득 숲 캠프’유관기관 합동으로 열어

고등학생 대상 숲 체험 등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0/14 [09: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안동시는 안동경찰서, 남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고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 가득 숲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꿈 가득 숲 캠프”는 학교폭력의 의미와 범위 등을 알리고 청소년 정서함양과 특화된 산림교육을 위해 청소년 교육 전문가, 숲 해설가 등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의 참여로 경찰과 학생 간 자연스러운 공감대 형성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자연을 활용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한옥 만들기 체험은 자연에 대한 감수성 증대는 물론 친구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멘토와 멘티의 입장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에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고 정심투호(正心投壺)를 통하여 마음공부의 장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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