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노사협상 타결…"임금 4% 인상
보도국 신종철 기자 | 입력 : 2017/10/20 [19:3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하이트진로의 노사 간 2017년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타결됐다.
하이트진로 노사는 19일 밤부터 20일까지 집중 협상을 벌여 임금 4% 인상을 포함한 임단협 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 25일부터 이어오던 파업을 종료하고 21일부터 생산 현장에 즉시 복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편의점을 중심으로 부족했던 소주 등의 공급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당초 7.5%의 임금 인상을 내걸었고, 사측은 동결을 주장했지만 4%로 결론 났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노사가 협력해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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