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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무결점 시행에 만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0/23 [17:26]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무결점 시행에 만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0/23 [17:2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4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설치학교 담당자 회의’를 실시하고, 27일에는 남부청사 방촌홀에서‘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무결점 시행을 위한 교육감과 교육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시험장학교 담당자 회의는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장 설치․운영의 실제 등 제반 업무 상항을 전달하며, 수능시험장 설치학교의 교감, 업무담당자, 방송담당자, 그리고 시험지구 수능 업무담당 장학사 등 930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정하고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 시험장 설치 및 운영의 각종 준수사항, ▲ 방송 시설 준비 사항 및 돌발 상황 대처 요령, ▲ 시험특별관리대상자 시험 관리, ▲ 방송시설 준비 사항, ▲ 각종 사례 및 사안 대처 방법에 대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이어서, 19개 시험지구 담당 장학사들은 ▲ 시험장 설치 및 운영의 각종 준수사항, ▲ 부정행위 방지대책의 세부 사항, ▲ 방송시설 준비 사항, ▲ 문답지 운송 및 보관 요령, ▲ 보안상태 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 ▲ 감독교사의 감독요령 숙지 사항 등에 대해 업무 협의회를 갖는다.
 
교육감과 교육장 간담회에서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무결점 시행을 위해 관리 방안을 협의하며, 교육감과 시험지구 교육장, 도교육청 교육1국장, 19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수능업무의 일정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부정행위 예방 방안 및 무결점 시행 관리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수능은 11월 16일(목)에 실시하며, 도내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에서 총 16만 1천 222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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