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도서관에서 즐기는 어린이 곤충백과”특강을 운영한다.
스토리텔링‘이야기누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1월 5일(일), 9일(목) 이틀 동안 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해오름곤충연구소 차진호 대표의 강의로 도서관에서 즐기는 ‘어린이 곤충백과’특강에서는 곤충을 키우는 방법, 곤충을 올바르게 잡는 법, 곤충의 특징 등 수업을 듣는 연령과 흥미에 맞춰 강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금호도서관 강유진 관장은“스마트폰, 게임에 눈을 뜨는 아이들에게 자제력을 기르고 생명의 존엄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어린이들이 특강을 통해 자연과 곤충에 관심을 일깨워주고 학업 호기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금호도서관에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스토리텔링 및 독후활동을 함께 하는‘이야기누리’를 진행하여 유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야기누리 및 특강신청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금호도서관(02-2204-64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문의 : 성동구립금호도서관 이야기누리 담당 최문영(02-2204-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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