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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정유재란과 충무공 이순신, 의병정신 재조명’토론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1/02 [08:38]

순천시의회‘정유재란과 충무공 이순신, 의병정신 재조명’토론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02 [08:3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순천시의회에서는 오는 11월 7일(화) 오후 2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삼산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정유재란과 충무공 이순신, 의병정신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순천대학교 이욱 사학과 교수가 토론회 주제인 “정유재란과 충무공 이순신, 의병정신의 재조명”에 대하여 발제할 예정이며, 토론자는 순천효천고등학교 엄주일 교사가 “임진왜란 및 정유왜란 수군 승전 기록 개요” 행복순천 시민위원회 정종민 부위원장이“순천의 정유재란 유적, 활용방안에 대한 제안” 사단법인 정유재란역사연구회 임동규 회장은“지방사 없는 국가 민족의 역사는 없다.

 

” 매일일보 양홍열 기자는“정유재란을 상기하며” 등 4명이 발표할 계획이며, 순천역사바로잡기 특별위원회 최정원 위원장이 좌장역할을 맡아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이날 토론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정유재란 발발 7주갑을 맞이하여, 정유재란과 충무공 이순신, 그리고 분연이 일어났던 의‧승병들의 나라를 구하기 위한 구국 정신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러한 숭고한 역사가 순천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국가로부터 국난극복의 역사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전문가·시의원·공무원·학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우리지역 선조들이 겪었던 국난극복의 역사를 전남동부권의 거점화 등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고 후세들에게 계승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순천시의회‘순천역사바로잡기 특별위원회’는 최정원 위원장을 비롯하여 나안수 문화경제위원장, 유영갑 의원, 이옥기 의원, 선순례 의원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7년 6월 8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 8월 30일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팔마비의 유래 및 팔마정신을 바로잡고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팔마비 및 팔마정신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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