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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행을 결정짓는 마지막 대회, 쇼트트랙 4차 월드컵 목동에서 개최

보도국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7/11/14 [13:12]

평창행을 결정짓는 마지막 대회, 쇼트트랙 4차 월드컵 목동에서 개최

보도국 신종철기자 | 입력 : 2017/11/14 [13:12]
▲     © 보도국 신종철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2017/18 ISU 쇼트트랙 4차 월드컵이 11/16-19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즌 월드컵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국가별 엔트리 결정전을 겸해 4차대회까지만 개최되어, 목동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대회가 이번시즌 월드컵 마지막 대회이자 엔트리를 결정짓는 최종 대회가 된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에는 이전 국내에서 개최되었던 월드컵들과 달리 국가별 최정예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고 선수단 규모 역시 40여개국에서 340에 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전체 엔트리는 500m, 1000m는 32장, 1500m는 36장이며, 국가별로는 종목별 최대 3명, 남녀 각 5명까지만 출전 가능하다. 계주는 남녀 각 8개국에만 출전권이 주어진다.

우리 대표팀은 3차대회까지 전체 24개 금메달 중 절반인 12개를 획득한 것을 비롯해 은메달,7개, 동메달 7 개등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1500m는 남녀가 1~3차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빙상연맹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와 우리 대표선수들의 기를 북돋기 위해 대회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빙시간에는 관중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대표팀 캐리커처가 들어있는 기념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빙상장 외부에서는 쇼트트랙 대표팀 캐리커처와 대표팀 헬맷 디자인 등을 활용한 타투 스티커 및 응원문구 작성 부스가 설치된다.

 


또한, 우리 선수들이 직접 고른 본인의 응원곡을 해당 선수의 레이스때 틀어 치어리더 들과 함께 흥겨운 응원 분위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1일차와 2일차(11/16~17)에는 종목별 예선경기가 진행되며 18일에는 개회식을 비롯한 500m,1500m 본선이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1000m와 남녀 계주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 입장티켓은 옥션에서 판매 중이며, 대회기간 중에는 목동실내빙상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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