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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분당 아파트서 전기매트화재,엄마숨지고 딸 중퇴

보도국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7/11/14 [15:17]

[속보]분당 아파트서 전기매트화재,엄마숨지고 딸 중퇴

보도국 신종철기자 | 입력 : 2017/11/14 [15:1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새벽 시간 일가족이 자고 있던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아내 이모(47·여)씨는 숨진 채 발견됐고, 남편 전모(50)씨와 아들(20), 딸(18)은 1~2도 화상을 입었다. 남편과 아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딸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아들 방의 전기매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으나, 불은 이씨 집 내부 161㎡를 태워 소방서 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새벽시간 주민 50여명도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가족들이 전기매트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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