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14주년 제주개천대제 20일 거행-하늘에 알리는 고천문太元甲子 上月 三日 神市開天 世界平和大祭, 濟州 漢拏山 山川壇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이형주기자]
오는 20일은 지금으로부터 5914년 전, 한민족 최초의 나라를 연 거발환한웅천황께서 하늘에 홍익정치 개천(開天)하여 이어온 뜻 깊은 날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삼신할망이 한라산에 계신다는 신앙이 제주민의 가슴에 알알이 박혀있다. 제주 한라산은 인류의 시원인 ‘마고, 삼신할머니, 어머니의 어머니 한 어머니이신 한님’의 전설이 현존하는 신성한 공간으로 마고복본·원시반본을 통해 잃어가는 인간의 본성인 자연성을 회복하고 인류화합과 평화, 생명존중을 선언하신 날이다.
이 뜻 깊은 개천대제를 민족역사계의 거두 박종호(96세) 선생이 10여단체를 이끌고 오는 11월 20일 오전 10시 제주한라산 산천단에서 개천대제를 거행게 된다.
다음은 박종호선생의 고천문 전문이다.
告 天 文 -통일조국의 미래 평화선언-
大皇祖:한배검님과 역대 국조 단군님들이시여! 오늘은 5914(BC3898)년전 無量數無量光佛阿彌陀부처님 이시기도 한 배달국의 國祖이신, 居發桓 桓雄天皇께서 開通天門 開闢天地 하늘 문을 여시고 在世理化, 弘益政治를 펼치신 光明開天의 날 입니다.
오늘 開天大祭는 일찌기 5914년전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神市에 배달국을 건국한 날 이기도합니다,
또한 단군왕검께서도 이 개천절 날을 택하여 하늘에 천제를 올리고, 제위에 오르시어 옛 조선을 개국한 날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10월3일 개천절은 백두산천지 가에서 수행을 하시던 아미타부처님이기시도 한, ‘배달국’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開天하시여 “天地人 一體의 진리를 터득” 한없는 빛으로서 慧眼이 열리고 大覺大通하시여, 天象을 보시고 天門을 貫通하신 開天의 날, 이기도합니다.
<또한 開天節行事는 天文曆法과 生活規範 桓雄天皇께서 天體의 運行과 그 理法[봄‘여름’가을‘겨울] 季節에 變動에 따른 “365일 5시간 48분 46초를 一年으로하는 日曆, 天文曆法 寒暑紀年, 四時 春夏秋冬 ”4季節과 24節氣에 따라 農事와 生活規範을 定해 다스리시니, 그야 말로 世上이 바뀌는지라 開通天門 “先天開闢 開闢天地” 生活文化의 大變革이 이러하다. 要約해서 그를 記念하는 行事가 開天節行事이다.
以上의 節氣를 太陽의 黃道上 位置에 따라 定한 太陽軌道인 黃道 360度를 24等分한 各節氣를 黃道 15度式의 간격으로 定한 것이나, 오늘의 科學文明의 所産인 天象列次分野圖와 萬歲曆으로도 이를 證明하고 있다.>
오늘의 개천절에 관한 유래도 이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0월3일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신시에 배달국을 세우신 날로, 우리는 5914년전부터 현재까지 그 날을 기리고 있습니다.
10월3일 개천절 날은 天統을 이어 내려오는 天孫子孫인 우리 한민족에게만 있는 唯一한 名節입니다.
이는 전世界 人類文化史의 우리에게만 주어져 있는 歷史的 의미가 큰 名節입니다. 祖上과 하늘이 내려주신 唯一한 名節로 祖上과 하늘의 恩德을 기리고 感謝해야합니다.
이에 開天節을 맞이하여 統一祖國의 未來 平和宣言을 선언합니다.
鳴呼라 以夷制夷 痛恨의 分斷 70여년 쇄 말뚝 철조망 걷어 주시고, 同族間의 反目과 對立 殺傷과 殺戮을 막아주시옵소서.
現下 祖國의 運命은 累卵之勢에 百尺竿頭에서, 呻吟하고, 祖國은 저들 强大國들의 의해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강토는 동북아의 戰略的 要衝地域 미. 소의 理念的 對立과 ‘冷戰의 産物’ 이제는 미국과 中共의 覇權 다툼, 그 中心圈의 있는 미국은 結者解之 차원에서 分斷의 責任을 면할 수 없습니다. 강대국 저들은 戰略的 次元이고 우리는 죽고 사는 生死의 問題입니다.
북핵문제는 핵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북.미 간의 해결해야합니다. 다른 나라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핵을 해결할 능력도 없고” 우리가 해결할 입장이 못 됩니다. 이제는 그만 휴전협정을 끝내고, 북미간의 평화협정이 이루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至上課題는 平和的인 南北統一입니다. 여하한 일이 있어도 우리는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우선입니다. 民族自決權의 입각해 끊어진 血肉을 다시 있고 平和的인 南北統一을 이루도록 전 민족적인 覺醒을 促求합니다.
통일 후에는 弘益人間의 統一憲法을 만들어 새로운 秩序 國際社會의 平和的인 中立國을 건설할 수 있도록 國際社會와의 協力을 이루도록 바랍니다.
오늘의 현실의 대해 당초 분단 책임국의 하나인 현재로선 그래도 소위 血盟國인 미국이 ‘結者解之의 次元에서’積極的으로 동북아의 새로운 秩序 安定과 平和를 위해 우리의 소원 平和的인 南北統一 積極 나서기를 바랍니다.
다만 그러한 지향성에 우리의 태도가‘조금이라도 한쪽으로 치우치거나’불안과 불확실한 태도가 있어서는 아니 되고, 우리의 통일조국은“스위스처럼 周邊國들이 中立地帶로 保護해주는 被動的인 中立國”이 아니라,
어디 까지나 배달국과 古朝鮮의 統治理念인 弘益人間理念에 依據한 世界平和의 毅然한 中樞國이며 中立國으로 높은 道德的 價値를 추구하는 中樞的 國家로서의 역할과 국제간의 信任을 얻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周邊 强大國들의 오만한 覇權主義와 不良한 國家들이 이웃하여 호시탐탐 이웃을 괴롭히는 侵略의 그 근성을 除去하고, 世界平和의 中樞國 으로서, “동북아의 平和의 主役으로서 平和와 安定 ‘새로운 秩序’世界平和와 國際社會”의 크게 기여 할 것입니다.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오늘의 開天節을 맞이하여 우리겨레 天符思想에서 發芽한 홍익인간이념 黃白轉換期 白山大運 인류평화와 道德的 價値 새로운 秩序 ‘東邦의 등불 다시 밝힐’ 歷史의 分岐點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時代的 요구에 따라 風雲의 뜻을 품고 미래의 指導者들이 이 行事에 同參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秩序 東邦의 등불 다시 밝힐 千年의 빛 祖國統一 우리의所願 國泰民安 民族의宿願인 平和統一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이곳 한라산에서 開天節을 맞이하여 統一祖國의 미래 平和宣言을 宣言합니다.
장소: 제주도 한라산 산천단에서 시일: 開天 雄紀 5914년(단기 4349년. 서기2017 11월 20일) ‘음력 10월3일 開天節’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개천민족회 명예총재 한얼 역사정신 선양연합 총재 일손 박종호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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