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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수북면, 면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음악회 열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7/11/16 [17:08]

담양 수북면, 면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음악회 열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7/11/16 [17:0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담양 수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국호환)는 최근 수북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음악회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     © 이미란 기자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김세레나 가수, 난타 공연, CNS윈드오케스트라 연주, 수북출신 가수들이 출연해 늦가을 정취를 흠뻑 자아내며, 원주민과 정착주민이 하나 되는 공감의 장으로 꾸며졌다.

▲     © 이미란 기자

국호환 위원장은 “살기 좋은 수북으로 이사 온 정착민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의 장이 마련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수북을 만들어가는 데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이주민 대표인 강정채 전 전남대총장은 “오늘 이 자리가 주민 간 친목과 화합, 나아가 이주민들의 지혜와 협력으로 수북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북면 전체(2,048가구)의 약 10%인 210여 가구가 최근 3년간 외지에서 유입돼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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