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 동래구 마을방송국 '동래FM얼쑤' 공개방송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1/17 [16:52]

부산 동래구 마을방송국 '동래FM얼쑤' 공개방송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17 [16:5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 동래구 마을공동체 수민동락(대표 남인숙)은 지난 14일 동래구청 앞마당에서 동래구 직원과 함께하는 마을방송국 ‘동래FM얼쑤’ 공개방송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을방송 ‘동래FM얼쑤’ 공개방송은 희망정류소 '나도 라디오 스타’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민 이선영 씨와 김성환 씨가 직접 MC로 참여했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14일 오후 12시20분부터 시작된 공개방송은 마을방송국과 희망정류소 소개 오픈닝을 시작으로 시낭송, 뮤직토크, 토크토크, 돌발퀴즈 등으로 진행돼 40여 분 동안 동래구 직원 및 주민 50여 명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래FM얼쑤 마을방송국은 지난 9월 서병수 시장이 참석한 공개방송을 시작으로 동래읍성역사축제 기간 중에도 공개방송을 2회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정규방송 송출을 위한 팟캐스트 'Now in 동래'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주민들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번 공개방송 녹화분은 편집해 팟캐스트, 유튜브, 동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공개방송 토크에 참여한 건설과 정선욱 직원은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과 점심시간에 얽힌 직원들의 솔직 담백한 사연 등 직장인이라면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이었다”면서 “앞으로 주민들과 직원들이 더 많이 참여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