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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암 전명운 선생 70주기 추도식

18일(금) 오후 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1/18 [09:49]

죽암 전명운 선생 70주기 추도식

18일(금) 오후 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18 [09:4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20171118일 토요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죽암 전명운 선생 70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죽암 전명운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전무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전재수 의원, 정무위원회 수석 전문위원 전상수 위원 및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날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약전 보고, 추모사로 이어지며, 정재우 박사의 특별강연(‘전명운의 의열 투쟁과 연해주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특별히 전명운의사가 스티븐스 저격 후 미국 경찰에 구금되어 있을 때 지은 전명운 애국가도 함께 부른다.

 

 

전명운 의사는 안창호 선생 등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직한 항일 단체인 공립협회에 가입하여 활약하였다. 1908, 대한제국의 외교고문으로 일제의 침략정책을 수행하던 스티븐스를 권총으로 저격하여 한국인들이 일제의 통감 정치를 반대한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알렸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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